'모든 서브게임 홀드 실패' 코코 고프, 왼팔 전완근 부상 의심 기권 작성일 03-09 2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09/0000012695_001_20260309114217306.jpg" alt="" /><em class="img_desc">메디컬 타임아웃 중 왼쪽 팔을 치료 받으며 답답한 표정을 짓고 있는 고프 /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br>코코 고프(미국, 4위)가 2026 인디언웰스(BNP 파리바오픈) 3회전에서 기권으로 중도 탈락했다. 알렉산드라 이알라(필리핀, 32위)와의 대결에서 왼팔 손목, 전완근 부위의 부상이 심해지며 기권했다. 고프는 이날 경기 다섯 번의 서브게임을 모두 내주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는데, 부상 여파로 의심된다. <br><br>고프는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인디언웰스 3회전에서 이알라에게 2-6 0-2로 끌려가던 중 기권했다. 2세트 본인의 서브게임마저 또 내주자 결국 경기를 포기했다.<br><br>경기 초반부터 뭔가 이상해 보였던 고프였다. 1세트, 이알라의 첫 두 서브게임을 모두 브레이크했으나, 정작 본인의 모든 서브게임을 내주고 말았다. 안 그래도 서브게임이 말썽인 고프인데, 고프는 1세트에서만 일곱 개의 더블폴트를 기록했고, 첫서브 정확도는 41%에 그쳤다. 세컨서브 득점율은 고작 25%로 이알라의 리턴에 속절없이 당하고 말았다.<br><br>고프는 이날 서브게임 득점율이 38%로, 리턴게임 득점율 50%보다도 터무니없이 낮았다. 고프의 약점이 그대로 드러났다.<br><br>고프는 경기 중 메디컬 타임아웃을 쓰며 왼팔 전완근과 손목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2세트도 0-2로 벌어지자 더 이상 경기를 이어가지 못하며 기권하고 말았다.<br><br>필리핀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이알라는 3주 만에 열린 고프와의 리턴매치에서 승리했다. 3주 전 UAE 두바이챔피언십 스코어는 고프의 6-0 6-2 승리였다. 유사한 스코어로 당시 패배를 앙갚음한 이알라였다.<br><br>이번 승리는 이알라가 톱 10 선수들을 상대로 거둔 통산 네 번째 승리였다. 인디언웰스에서는 의외로 첫 출전인데, 16강 고지까지 밟았다. 이알라의 라이브랭킹은 28위가 됐다.<br><br>이알라는 16강에서 린다 노스코바(체코, 14위)를 상대한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스노보드 가장 잘 타는 선수로 기억되고파” 03-09 다음 [순위] 여자 핸드볼 H리그, SK 13전 전승 질주…중위권 순위 경쟁 치열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