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여자 핸드볼 H리그, SK 13전 전승 질주…중위권 순위 경쟁 치열 작성일 03-09 23 목록 지난 6일과 7일 이틀 동안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6매치 네 경기가 핸드볼 팬들에게 짜릿한 명승부를 선사했다.<br><br>이번 라운드에서는 삼척시청의 완승을 제외한 나머지 세 경기 모두 종료 버저가 울릴 때까지 승패를 가늠할 수 없는 팽팽한 접전이 펼쳐지며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br><br>가장 먼저 단독 선두 SK슈가글라이더즈는 서울시청을 상대로 혈투 끝에 31-29, 2점 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09/0001115243_001_20260309114219279.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6매치 순위,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em></span>이번 승리로 SK는 개막 후 13전 전승(승점 26점)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서울시청은 비록 6위(3승 3무 7패, 승점 9점)에 머물렀지만, 경기 내내 선두 SK를 거세게 몰아붙이며 관중석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br><br>부산시설공단과 광주도시공사의 맞대결 역시 단 1점 차로 승부가 갈렸다. 부산시설공단은 경기 내내 이어진 공방전 끝에 26-25로 승리하며 6승 3무 4패(승점 15점)를 기록, 3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br><br>반면 상승세가 한풀 꺾인 광주도시공사는 끝까지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으나 아쉽게 패하며 7위(승점 8점)를 유지했다.<br><br>대구광역시청은 경남개발공사를 상대로 32-31, 드라마 같은 1점 차 역전승을 일궈냈다. 이 극적인 승리로 5위 대구(5승 2무 6패, 승점 12점)는 4위 경남과 승점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며 중위권 순위 경쟁에 불을 지폈다. 마지막까지 결과를 알 수 없었던 두 팀의 승부는 이번 라운드 최고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혔다.<br><br>반면 삼척시청은 인천광역시청을 36-25로 완파하며 전력 차를 과시했다. 삼척시청은 시즌 10승째(3패, 승점 20점)를 달성하며 선두 SK슈가글라이더즈를 향한 추격의 고삐를 당겼고, 인천광역시청은 5연패의 늪에 빠지며 아쉬움을 남겼다.<br><br>박진감 넘치는 명승부로 가득했던 여자부 H리그의 중위권 싸움이 더욱 치열해진 가운데, 승점 동률이 된 대구와 경남의 순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모든 서브게임 홀드 실패' 코코 고프, 왼팔 전완근 부상 의심 기권 03-09 다음 서승재-김원호, 배드민턴 전영오픈 2연패…세계 최강 안세영은 왕즈이에 패배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