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특급'도 무너졌다…'2승 부활' 스롱 피아비 왕중왕전 충격 탈락→김가영도 최종전행 "LPBA 이변 속출" 작성일 03-09 1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09/0000596737_001_20260309112416734.jpg" alt="" /><em class="img_desc">▲ 제공| PBA</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왕중왕전 경쟁은 '베테랑 강자'에게도 녹록지 않다.<br><br>여자프로당구(LPBA)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맛봤다.<br><br>스롱은 8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026시즌 왕중왕전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B조 패자전에서 이신영(휴온스)에게 세트 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br><br>스롱은 종합 전적 2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br><br>이번 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는 '그룹 스위스 스테이지' 방식으로 개편됐다.<br><br>2패를 기록하면 곧장 대회에서 쓴잔을 마신다. <br><br>앞서 1차전에서 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크라운해태)에게 2-3으로 덜미를 잡힌 스롱은 패자전에서마저 이신영에게 가로막혀 조기 탈락 고배를 삼켰다.<br><br>1세트부터 불안했다. 16이닝까지 가는 접전 끝에 7-11로 기선을 내줬다.<br><br>1세트를 따낸 이신영은 2세트를 5이닝 만에 11-6로 끝냈다. 파죽지세. 3세트마저 11-7(7이닝)로 승리해 경기를 빠르게 매듭지었다. <br><br>스롱도 2, 3세트 모두 애버리지 1을 넘겼지만 대나무도 쪼갤 듯한 이신영 기세를 넘어서지 못했다.<br><br>지난 시즌 무관에 그친 스롱은 올 시즌 완벽 부활을 알렸다. <br><br>우승 2회, 준우승 1회로 건재를 과시했다. 그러나 시즌 마지막 대회인 왕중왕전에선 아쉬운 성적을 남긴 채 이르게 짐을 꾸렸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09/0000596737_002_20260309112416778.jpg" alt="" /><em class="img_desc">▲ 제공| PBA</em></span></div><br><br>시즌 랭킹 1위인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도 체면을 구겼다. <br><br>A조 승자전에서 한지은(에스와이)에게 1-3으로 분패해 최종전으로 향했다. <br><br>1세트는 한지은이 11-7(9이닝), 2세트는 김가영이 11-3(5이닝)으로 사이 좋게 나눠 챙겼다. <br><br>세트 스코어 1-1에서 한지은이 치고 나갔다. 3세트를 7이닝 만에 11-6으로 쓸어 담더니 4세트 역시 11-8(12이닝)로 획득해 A조 1위를 확정지었다.<br><br>A조 조별리그 최종전으로 밀려난 김가영은 10일 오후 7시 김진아(하나카드)와 16강행을 다툰다.<br><br>조별리그 1차전에선 김가영이 세트 스코어 3-2로 김진아를 일축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09/0000596737_003_20260309112416816.jpg" alt="" /><em class="img_desc">▲ 제공| PBA</em></span></div><br><br>'LPBA 차세대 스타' 정수빈(NH농협카드)은 조별리그 H조 승자전에서 김상아(하림)를 3-2로 잡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br><br>대역전승으로 차세대 간판다운 역량을 뽐냈다. 세트 스코어 0-2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나머지 3개 세트를 내리 휩쓸었다. <br><br>LPBA 초대 왕중왕전 챔피언인 김세연(휴온스)은 F조 승자전에서 강지은(SK렌터카)을 3-1로 제압하고 16강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br><br>이밖에 차유람(휴온스)과 임정숙, 백민주(이상 크라운해태), 이우경(에스와이)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br><br>반면 최지민(휴온스)과 김보라, 임경진(하이원리조트), 전지연, 김예은(웰컴저축은행), 이마리, 황민지(NH농협카드)는 조별리그에서 고배를 마셨다. <br><br> 관련자료 이전 "36연승 안세영 무너졌다"→"대회 최대 이변 연출" 中도 놀랐다…왕즈이 AN 10연패 탈출→전영오픈 첫 우승 03-09 다음 “열심히 훈련했지만…제가 딸 줄은 몰랐어요”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