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리모, 하프마라톤 57분20초 세계기록 탈환… 10km는? 작성일 03-09 10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3/09/0003507695_001_20260309101910883.jpg" alt="" /><em class="img_desc">하프마라톤 세계신기록을 세운 우간다의 제이콥 키플리모. 사진은 2025년 런던 마라톤 때 모습. AP =연합뉴스</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우간다의 제이콥 키플리모(25)가 하프마라톤 세계기록을 다시 썼다. <br> <br> 키플리모는 8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하프마라톤 대회에서 57분20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 기록은 에티오피아의 요미프 케젤차가 2024년 스페인 발렌시아 대회에서 세운 종전 세계기록(57분30초)을 10초 앞당긴 것이다. <br> <br> 키플리모는 이미 이 코스에서 세계기록을 세웠던 경험이 있다. 그는 2021년 리스본 대회에서 57분31초를 기록하며 세계기록을 세웠다. <br> <br> 세계 크로스컨트리 선수권 3회 우승자인 키플리모는 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대회에서 56분42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러나 당시 기록은 부정 페이스 메이킹 도움을 받았다는 이유로 세계육상연맹으로부터 공인받지 못했다. <br> <br> 키플리모는 경기 후 "세계기록을 깨게 돼 매우 기쁘다. 첫 10㎞를 지난 뒤 기록 경신이 가능하다고 느꼈고 마지막 2㎞에서 속도를 더 끌어올리려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br> <br> 이날 레이스에서 니콜라스 킵코리르(케냐)가 58분08초로 2위를 차지했고, 길버트 킵로티치(케냐)가 58분59초로 3위에 올랐다. <br> <br> 키플리모는 초반부터 빠른 페이스를 유지했다. 첫 5㎞를 13분28초에 통과했고, 10㎞ 지점은 27분00초에 주파했다. 이어 15㎞ 지점은 40분52초, 20㎞ 지점은 54분 23초로 통과한 뒤 마지막 구간에 스퍼트를 올리며 세계기록을 작성했다. 하프마라톤은 마라톤코스(42.195㎞)의 절반인 21.0975㎞를 달린다. <br> <br> 관련자료 이전 [유미's 픽] "글로벌 AI SW 기업 되겠다"...LG유플 선언에 LG CNS '예의주시' 03-09 다음 한국, 험난한 WBC 8강 '경우의 수'...호주전 5점 차 이상·2실점 이하 승리해야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