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김원호-서승재, 전영오픈 2연패…韓 남복 40년만 쾌거 작성일 03-09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올해 두 번째 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3/09/NISI20260309_0001086899_web_20260309074321_20260309100517766.jpg" alt="" /><em class="img_desc">[버밍엄=AP/뉴시스] 김원호와 서승재가 8일(현지 시간) 영국 버밍엄 유틸리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슈퍼 1000) 전영오픈 남자 복식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원호-서승재는 결승에서 아론 치아-소우이익 조(말레이시아)를 2-1(18-21 21-12 21-19)로 꺾고 우승하며 40년 만에 남자 복식 2연패를 기록했다. 2026.03.09.</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황금 콤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가 배드민턴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남자 복식 2연패를 달성했다.<br><br>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 조는 9일(한국 시간)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남자 복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아론 치아-소위익(말레이시아) 조를 2-1(18-21 21-12 21-19)로 꺾고 우승했다.<br><br>이로써 서승재-김원호 조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이뤘다.<br><br>한국 배드민턴 남자 복식이 전영오픈 2연패에 성공한 것은 1985년과 1986년 대회를 제패한 박주봉-김문수 조 이후 40년 만이다.<br><br>지난해 11차례 우승하며 세계 최정상급 복식 듀오로 거듭난 서승재-김원호 조는 지난 1월 말레이시아오픈을 제패한 뒤 인도오픈에서 서승재의 어깨 부상으로 기권했으나 이번 대회를 통해 복귀해 다시 정상에 섰다. <br><br>이날 1게임 18-18에서 연속 3점을 헌납해 기선을 빼앗긴 서승재-김원호 조는 2게임에서 초반부터 치고 나간 뒤 리드를 빼앗기지 않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br><br>둘은 3게임 18-17에서 연달아 점수를 획득하며 승리를 눈앞에 뒀고, 20-19에서 김원호가 공격을 성공하면서 2년 연속 우승을 확정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스롱, LPBA 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 탈락 '충격'…정수빈 16강행 03-09 다음 사진·영상 장비 전문 기업 세기P&C, 강가율 등 KLPGA 선수 3명으로 골프단 창단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