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늘리고, 카메라 붙이고” 스마트폰 ‘폼팩터’ 무한변신 작성일 03-09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 화면 늘어나는 ‘슬라이더블폰’ 시제품 등장<br>중국 제조사 ‘카메라’ 붙이는 모듈형 스마트폰 잇따라 선봬<br>다양해지는 폼팩터…이용자 선택권 확대되는 계기 기대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XcBSEGh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262a02b4fc9304b3ff72483c6478ffbe89dbe429ec3af7a1e44fa2e4869f8c" dmcf-pid="WZkbvDHl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제조사 테크노가 선보인 모듈형 스마트폰. 스마트폰에 카메라 렌즈를 부착해 사용하는 구조다. [AF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9/ned/20260309093058109khfu.png" data-org-width="1280" dmcf-mid="QGYR3yzt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9/ned/20260309093058109khf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제조사 테크노가 선보인 모듈형 스마트폰. 스마트폰에 카메라 렌즈를 부착해 사용하는 구조다. [AFP]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f7941889b85ff4ebf1db070f03387ac52b8abce0eb687030c32cbb7a98bff7" dmcf-pid="Y5EKTwXSXo"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스마트폰 ‘폼팩터(기기)’가 무한 변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6fd50dcd3ff9b152f8cea4f42de14cc525b6154bf273392e143a008776b2de8" dmcf-pid="G1D9yrZvGL" dmcf-ptype="general">바(Bar) 형태, 화면을 접는 폴더블폰에 이어 화면을 늘리거나 카메라 등 특정 모듈을 붙여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a070127df849f41335c3ce5b1658186d68e108192c234c1c078d8d0ff14853f" dmcf-pid="Htw2Wm5TXn" dmcf-ptype="general">이용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스마트폰 선택폭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p> <p contents-hash="15369479a2bab9dc2e88edb861ccca544b204cf6489de259c590d5e412e732e9" dmcf-pid="XFrVYs1yti" dmcf-ptype="general">9일 ICT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내린 MWC26에선 기존 고정된 형태에서 벗어나 다양한 구조의 스마트폰이 연달아 등장해 상용화 기대감을 키웠다.</p> <p contents-hash="899c265fec71eec1aae71a57973b0f842bd1246d233f586cb21d92e00996cc85" dmcf-pid="Z3mfGOtWtJ" dmcf-ptype="general">스마트폰 폼팩터 ‘변신’을 보여준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삼성이다. 삼성은 스마트폰 화면이 늘어나는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콘셉트 스마트폰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61a73bcd3449d8f084a775e8f14fd0ed6fa60bca511a71a2c8593115cc03ebba" dmcf-pid="50s4HIFYGd" dmcf-ptype="general">접었을 때 바(Bar) 형태의 스마트폰보다 세로가 짧은 형태지만 이를 위로 ‘쭉’ 잡아당기면 화면이 길어지는 구조다. 화면이 접히거나 뭉개지는 부분 없이 눈 깜짝할 새 매끄럽게 화면이 확대되는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af236d29e7a510eddfd893e7d01aa5f653e971d33288dcf9ebb864687d6811f5" dmcf-pid="1pO8XC3GYe" dmcf-ptype="general">그동안 삼성은 폴더블폰에 이어 슬라이더블폰, 롤러블폰을 개발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왔다. 앞서 2024년 정기주주총회에서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DX부문장)은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서비스 등이 충분히 갖춰지고 생태계까지 성숙하는 시점에서 상용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선행 개발을 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d1fc5dc92f33a03befc0b33f1e5156f3ca1e0baf140b68568b2d720060029750" dmcf-pid="tKydpYB3XR" dmcf-ptype="general">이번 슬라이더블폰 외에도 삼성은 ‘삼성 슬라이더블 플렉스 듀엣’으로 이름 붙여진 시제품을 지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전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efd7b8911ba1dcdbd81b563c2ba80546d5615fa4235f2184cab622c6b33f755" dmcf-pid="F9WJUGb0HM" dmcf-ptype="general">삼성 디스플레이가 선보인 이 제품은 ‘갤럭시Z 폴드’ 시리즈 크기 정도의 모바일 제품을 양쪽으로 쭉 늘리면 가로로 화면이 크게 확장된다. 평상시에는 8.1형 태블릿 사이즈로 사용하다가 원할 때는 화면을 더 확장시킬 수 있다. 제품의 양쪽을 잡아당기면 화면이 최대 12.4형까지 늘어난다.</p> <p contents-hash="7a28fb104ed741223911da811b8b6d21f83c5ef69832870abc059463b4c6d078" dmcf-pid="32YiuHKp5x" dmcf-ptype="general">MWC에서 추가 공개된 제품을 통해, 삼성이 슬라이더블폰의 기술 완성도를 상용화 직전까지 끌어올린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9629005caca6ada03b52c6f9e047bf9368527db51da544808bffbc2b59bef9" dmcf-pid="0VGn7X9U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디스플레이 ‘슬라이더블 플렉스 듀엣’ [삼성디스플레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9/ned/20260309093058430tezj.jpg" data-org-width="1280" dmcf-mid="xDopsaSr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9/ned/20260309093058430te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디스플레이 ‘슬라이더블 플렉스 듀엣’ [삼성디스플레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28f8c0b7393a955c89306e115494982e5222988a89bd311681064f5bc4c98a" dmcf-pid="pfHLzZ2u1P"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스마트폰에 카메라 렌즈 등을 붙여 특정 기능을 강화하는 모듈형 스마트폰도 등장했다.</p> <p contents-hash="46d2cdc2afdb52c1ff4a1dbe438f54180a36dd11e7b47ea2e84f3b12037d70ca" dmcf-pid="U4Xoq5V7t6" dmcf-ptype="general">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테크노는 스마트폰 뒷면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탈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두께 4.9㎜의 초박형 스마트폰 후면에 자성 기반으로 망원렌즈 등 다양한 카메라 모듈을 탈부착하는 식이다.</p> <p contents-hash="582f1447a233d997683915f628435c84fd418a4aeda1a44a3eb49b4b3632c284" dmcf-pid="u8ZgB1fz18" dmcf-ptype="general">또 다른 중국 제조사 샤오미도 신작 스마트폰 전용 액세서리로 포토그래프 키트를 선보였다. 샤오미폰에 장착해 카메라처럼 2단 셔터 버튼, 전용 영상 버튼 등을 사용하는 액세서리다.</p> <p contents-hash="bd0a8ca07fdabc380cd5bd10ac5503b4a61fae24751fb9db61bca0962f2bb833" dmcf-pid="765abt4qH4" dmcf-ptype="general">스마트폰에 다양한 모듈을 부착하는 방식은 10년 전 LG전자가 ‘LG G5’를 통해 최초로 시도한 것이다.</p> <p contents-hash="a584f6de31164f9534c7d41f61c04c86fcb4bfefb373ae7e98f8a384505594e2" dmcf-pid="zP1NKF8Btf" dmcf-ptype="general">‘LG G5’는 스마트폰 하단을 분리해 카메라, 오디오 등의 모듈을 부착해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다. 당시 LG전자는 스마트폰과 함께 ‘프렌즈’로 불리는 카메라, 오디오, VR헤드셋 등 8종의 모듈 기기를 함께 선보였다.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았지만 까다로운 모듈 공정 특성상, 수율 문제로 초기 수요에 대응하지 못하면서 시장에 안착하지는 못했다.</p> <p contents-hash="c1d9d131ececff711e3e77a3204c922372b28b8ead16e3ad3be76828f0f5a9c1" dmcf-pid="qR0kfUx2GV" dmcf-ptype="general">기술 진화와 함께 재등장한 모듈형 스마트폰이 10년 만에 시장의 재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해적판 나오기 전에"…네이버웹툰, '동시연재'로 결제액 최대 200%↑ 03-09 다음 “K-김치, 제조기술 주권 확보” 김치硏, ‘표준형 김치 생산 플랫폼’ 구축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