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마라톤 1, 2위 차이 0.18초…마틴, 짜릿한 역전극 작성일 03-09 1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3/09/0002775625_002_20260309083911266.jpg" alt="" /></span></td></tr><tr><td>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열린 LA 마라톤에서 미국의 네이선 마틴(오른쪽)이 케냐의 마이클 카마우를 0.18초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LA마라톤 SNS</td></tr></table><br><br>제41회 LA마라톤에서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됐다. 남자부 1, 2위의 기록 차이가 0.18초에 불과했다.<br><br>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열린 LA 마라톤. 마이클 카마우(케냐)가 산타모니카 대로의 마지막 구간을 선두로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네이선 마틴(미국)이 속도를 높이더니 결승선 바로 앞에서 카마우를 추월했다. 카마우는 놀란 듯 팔을 뻗었지만 마틴이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카마우는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br><br>마틴과 카마우의 기록은 2시간 11분 18초. 마틴이 0.18초 더 빨라 스포트라이트를 독점했다. LA마라톤 역대 최단시간 승부. 마틴은 우승 직후 “어떤 레이스든 100%를 다하고 싶다”면서 “마지막에 기회가 왔고, 800m쯤 남긴 지점에서 따라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br><br>마라톤 역대 최단시간 승부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나왔다. 당시 남자부에서 알폰스 필릭스 심부(탄자니아)와 아마날 페트로스(독일)가 치열한 접전을 펼쳐 2시간 09분 48초에 결승선을 넘었고, 사진 판독 결과 심부가 0.03초 빨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남자 100m 1, 2위의 차이 0.05초보다 짧은 시간이었다.<br><br>이준호 선임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파크골프에서 배운 기다림[인기‘팍’ 골프‘파크’] 03-09 다음 '이럴수가' 안세영 韓 단신 최초 전영오픈 2연패 실패, 36연승도 마감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 다짐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