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무패 행진’ 끝났다... 전영오픈 결승서 中 왕즈이에 패배 작성일 03-09 17 목록 <b>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는 대회 2연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3/09/0003963298_001_20260309083415234.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8일(현지 시각) 전영오픈 결승전에서 실점하자 답답해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AP 연합뉴스</em></span><br> 여자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의 연승 행진이 36경기에서 멈췄다. 세계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全英) 오픈 2연패 도전도 무산됐다.<br><br>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8일(현지 시각)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26 BWF(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 투어 전영 오픈(수퍼 1000) 결승전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에게 0대2(15-21 19-21)로 패배했다.<br><br>왕즈이는 이날 전까지 안세영이 상대 전적 18승 4패로 절대 우위를 갖던 상대. 최근 맞대결에서 10연승을 달려 중국 언론에선 ‘공안증’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이날만큼은 달랐다. 안세영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며 두 게임을 내리 따내 승리를 쟁취했다.<br><br>지난해 전영 오픈에서 우승했던 안세영은 한국 단식 선수 최초로 대회 2연패에 도전했으나 물거품이 됐다. 지난해 10월 덴마크 오픈 때부터 이어온 무패 행진도 36연승에서 멈췄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3/09/0003963298_002_20260309083417442.jpg" alt="" /><em class="img_desc">8일 전영오픈 결승전에서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서승재(왼쪽)와 김원호. /AP 연합뉴스</em></span><br> 남자 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는 우승 트로피를 드는 데 성공했다. 서승재-김원호는 세계 2위 아론 치아-소위익(말레이시아) 조를 2대1(18-21 21-12 21-19)로 꺾었다. 1986년 박주봉-김문수 이후로 40년 만에 한국 선수로서 전영 오픈 남자 복식 2연패를 이뤘다.<br><br>여자 복식 세계 4위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는 세계 1위 리우셩수-탄닝(중국) 조에 0대2(18-21 12-21)로 져 준우승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보드 위에서 다시 일어섰다…이제혁, 한국 스노보드 패럴림픽 첫 메달 03-09 다음 ‘20살 소녀’가 쓴 패럴림픽 ‘금빛’ 새 역사…‘스마일리’ 김윤지, 사상 첫 ‘멀티 金’ 쏜다 [2026 밀라노]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