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홍' 하윤경 "여성들의 성장과 변화, 이 드라마의 주제"[인터뷰]③ 작성일 03-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br>고복희 역 하윤경 종영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54L94NdO0"> <p contents-hash="74276680a64ca2f44116ee106b3f9d1414580ab90150e80b0af13f61a1adc2ce" dmcf-pid="Z18o28jJw3"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수많은 복희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받고 사랑할 수 있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26219410ec7745f78984f979dfbe7b9fc8324c4378bd85f0f1d03808c0ff39" dmcf-pid="5yBMuBJ6O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윤경(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9/Edaily/20260309080605795gfai.jpg" data-org-width="670" dmcf-mid="Y8rYkrZv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9/Edaily/20260309080605795gfa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윤경(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c9066a1863cabdf3861d28ca8fd1afa99dd94ef02dec09c6d9417d31c320475" dmcf-pid="1WbR7biPOt" dmcf-ptype="general"> 배우 하윤경이 종영을 앞둔 지난 6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미쓰홍)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드라마의 주제에 대해 전했다. </div> <p contents-hash="7b21180f2c0a12655ad7eeafda9ce3781d4b0ac98f6084f6bba793b1b28c4a6e" dmcf-pid="tYKezKnQO1" dmcf-ptype="general">‘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미쓰홍’은 1회 시청률 3.5%에서 시작해 15회에서 13.1%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5c8bb51e08925b47db93978f51b5754d85788c25858bbb9f0ebef4f29bb513" dmcf-pid="FG9dq9Lxm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하윤경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9/Edaily/20260309080607038qcfo.jpg" data-org-width="640" dmcf-mid="GgU8FUx2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9/Edaily/20260309080607038qcf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하윤경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98410e4d966c43b11cf19afc2b028773d8a62c2b8f02593907c1823a3b6164d" dmcf-pid="3H2JB2oMsZ" dmcf-ptype="general"> 하윤경은 극 중 301호의 맏언니이자 한민증권 사장 전담 비서 고복희 역을 맡았다. 그는 고복희 캐릭터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div> <p contents-hash="f832afa9106221be28105c30c32fc5efc767627c6ef1a365048e4b28135164de" dmcf-pid="0XVibVgRmX" dmcf-ptype="general">그는 고복희에 대해 “홍금보는 그 시대의 여성상에는 조금 벗어나는 캐릭터인데 복희라는 인물은 그 당시에 순응하는 여성이었다. 미스 고로 불리고, 커피를 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 인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814299e6a7545bf8d576a1e56e90144513c44156bf6aec04dd5af964e7deb0e2" dmcf-pid="pZfnKfaeEH" dmcf-ptype="general">이어 “말단 사원으로 시작했던 여성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캐릭터인데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하느냐를 담아내는 게 이 드라마의 주제라고도 생각했다. 그 간극을 더 크게 만들고 싶었다”며 “처음엔 머리카락 한 올도 허용하지 않고 유니폼에 나를 끼워넣는 인물로 만들었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a5dffd901c08b82f1d9f78def732aee065d1d5a0c6d796c14a0ef5b2ebbbd94" dmcf-pid="U54L94NdwG" dmcf-ptype="general">하윤경은 몸짓부터 말투, 메이크업까지 실제 있었을 법한 인물을 만들어냈다. 어떻게 준비했는지 묻자 “시대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같은 캐릭터였다. 지금 유행하는 스타일이 있기도 하고 90년대 후반이 지금이랑 크게 다르진 않더라”라며 “시대적이고 상징적인 모습, 이 드라마의 아이코닉한 인물로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4cad5512234d4f49a7d08085c2cfb378e572996249a093b021358d7919a64cc" dmcf-pid="uVNCLNvmI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미쓰홍’을 생각하면 고복희라는 캐릭터가 딱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과하면 안 하느니만 못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하지 않은 범위에서 준비했고, 독특하면서도 어디서 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41f093ada62012442051d71e2753d73e753d9284c4dcaa6c016405d0b2a2cb" dmcf-pid="7fjhojTs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윤경(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9/Edaily/20260309080608290jarv.jpg" data-org-width="670" dmcf-mid="HmnrenIk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9/Edaily/20260309080608290jar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윤경(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3d0fad8bc3a9dfd5286f8044ab69f0fcc9f7bea249c68f625be10cec9fb7019" dmcf-pid="z4AlgAyOmy" dmcf-ptype="general"> 외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성장에도 그만의 해석이 들어갔다. 하윤경은 “복희라는 캐릭터가 사실은 횡령범이지 않나. 범죄를 저지른 인물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밉상이고 얄미울 수 있는 캐릭터인데 그런 인물을 어떻게 하면 설득력 있게, 시청자의 마음을 녹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제일 많이 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f4d51d7bcd5840a9fbf8a9d5f7a96922400fc5e977ebd4f3797877e8e2d3327d" dmcf-pid="q8cSacWIrT" dmcf-ptype="general">그는 “복희가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과정을 설득력있게 접근하고 싶었다. 근데 회상도 잠깐씩만 나오고, 이 친구의 과거를 가늠할 수 있는 대사도 많이는 없다”면서 “(시청자들이 복희에게) 마음이 가도록 하려면 사람을 대하는 태도나 언뜻 언뜻 나오는 진심에서 큰 감동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균형을 잘 맞추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a48a987106e63d0fd85b33b5acb6134ab4e55503cc768dfa03aaf951d5abb45" dmcf-pid="B6kvNkYCIv" dmcf-ptype="general">복희에게 남기고 싶은 메시지가 있는지 묻자 하윤경은 “눈물을 흘려도 될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b240779eff626e582e1cc8631c96d1e50aa4df823a19d596229b83a9018512a" dmcf-pid="bPETjEGhmS" dmcf-ptype="general">그는 “복희가 어떻게 보면 시대를 관통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생활 할 때 가면을 써야 하고 웃고 싶지 않을 때 웃어야 하는 사람인데 위로를 줄 수 있는 인물이 복희라고 생각한다. 복희가 잘 살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a1edcb5d9a3107c66f257784a9bce59fc2174265eeae252bf29e77650f4957c" dmcf-pid="KQDyADHlDl"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언더커버 미쓰홍' 하윤경 "엄마처럼 챙겨 준 박신혜, 호흡 최고" [인터뷰 맛보기] 03-09 다음 재벌 2세 된 오정세, 치명적 권력 싸움 뛰어든다 (클라이맥스)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