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옳는다"며 왕따 당했던 배우…이효리 "우리랑 친구하자" 작성일 03-09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ghLlyzt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dd5cc41e924f2909838240b51e7dab9a31ea28275a7ec8e84600ce0e01a600" dmcf-pid="YaloSWqF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9/NEWS1/20260309075527749rvry.jpg" data-org-width="791" dmcf-mid="yze7dLCE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9/NEWS1/20260309075527749rvr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d4614c0f31da101866472d13722c2792ca94db76e10592fe8ccdd23e0bb3f9" dmcf-pid="GNSgvYB3X3"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지적장애 배우에게 "우리랑 친구 하자"며 손을 내밀었다.</p> <p contents-hash="e031ad34a6fe68d020251f4c789179e5037966e7d28664055a786daa8e8cc7d2" dmcf-pid="HisdOlpX1F"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처음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에서는 생애 첫 소개팅에 도전하는 성인 발달장애인 청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참가자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만나 첫 소개팅을 잘 해낼 수 있도록 코칭했다.</p> <p contents-hash="acde46d2e950e11567efed007dcc18f07c925307162883aa5fe6773244c7342c" dmcf-pid="XnOJISUZZt" dmcf-ptype="general">첫번째 지원자는 지적장애가 있는 배우 정지원 씨였다. 정지원 씨는 사진학과에 다녔을 때 잘생겼다고 얘기해주는 여학생과 교제했고 손을 잡았지만, 뽀뽀는 해보지 못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7de42de7205ec8b50a334ed838fa8cbc75e269db6f6eae75c689cbcaf9f4fe9" dmcf-pid="ZLIiCvu5Z1" dmcf-ptype="general">"소개팅은 어디에서 하고 싶으냐"는 이효리의 말에 정지원 씨는 "분위기 좋은 데서 스테이크 썰고, 와인 한 잔을 먹고 싶다"며 "와인을 좋아한다"고 했다. 이에 이효리는 "레드 와인 한 병씩 먹는 여자 어떠냐?"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정지원 씨는 "좋다, 시원하다"고 답하며 웃었다.</p> <p contents-hash="773051a87f850fc7ede7a38acebdea5f3453c0a76f9a429bae8625850a37262b" dmcf-pid="5oCnhT71G5" dmcf-ptype="general">정지원 씨는 현재 친구가 없다고 했다. 영화를 촬영하면서 만난 배우나 스태프도 있지 않느냐는 말에 그는 "전화번호가 없으니까 (연락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애인이라고 놀림을 당할까 봐 전화번호를 주고받는 것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학교에서도 아주 힘들었다, 따돌림을 받았다, 괴롭히고 '지원이가 지적 장애라고, 옮을 수 있다'고 '같이 놀지 말라'고 했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d5fff33ffa3817329af641c258437a9b981c405baf0ee346c46918d1a09583a" dmcf-pid="1ghLlyztHZ" dmcf-ptype="general">이어 나온 따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정지원 씨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힘들었다, 옥상에 가서 뛰어내리자 했다, (그때) 남자 선생님이 잡아주더라, '지원아 힘든 거 알아 그래도 옥상에 가는 거 아니야, 도와줄게' 그 한마디가 울컥해졌다"라고 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21fca6935e7fd4ad4ef1ec6de2a49605673dc3d45d4bb95afbc29b43748bfeb" dmcf-pid="taloSWqF1X" dmcf-ptype="general">이상순은 "요즘에는 (놀리는) 그런 친구는 없지 않으냐, 지원 씨가 밝아서 그런 친구는 없을 것 같다"고 했고, 이효리는 "친구가 좀 있으면 좋겠다, 여자 친구가 아니더라도, 우리랑 친구 하자"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c3a502d349bb79f543df91826b48f44691b0c39f9825e1efecaf9833cd3551c1" dmcf-pid="FNSgvYB3HH" dmcf-ptype="general">이에 정지원 씨는 "감사합니다 정말"이라고 답하며 기뻐했다.</p> <p contents-hash="4c891878882d1087354ce6c2f1297a9f35ff829b54fdb6d0ba8faa6bc7069065" dmcf-pid="3jvaTGb0tG"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우새’ 김준호, 이동건 집 방문 03-09 다음 최불암 '건강악화'로 연락두절…백일섭 "툴툴 털고 일어났으면"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