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父, '19살 연상' 양준혁과 결혼 극구반대 "아빠뻘..매일 눈물로 지새워"[핫피플] 작성일 03-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i5nwOtW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36901fdd1b7e67c5a8450c979ca355e6a13f4fd51286ffce7c0bfd3eb59c63" dmcf-pid="Vn1LrIFY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9/poctan/20260309072347241yqov.jpg" data-org-width="641" dmcf-mid="B3B328jJ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9/poctan/20260309072347241yqo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de62d73618cea5bb49531e621fe24cdbd7023b0605ccc06c44c707c1111f6ee" dmcf-pid="fLtomC3GSC"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장인어른이 딸의 결혼을 극구 반대했던 심경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57050fbbe7fa0d328838d6f0567bd449ae4b38944bd4ff0033b98db3d1e85aa" dmcf-pid="4oFgsh0HyI"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포항의 새 집에서 집들이를 하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6331b4860c1ae1be8cf48450dfedaa40d1633984b98ace00e580a69fe7409f4" dmcf-pid="8QyxNkYCyO" dmcf-ptype="general">이날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집에는 장인, 장모와 더불어 사촌동생과 처남 가족들이 찾아 함께 식사를 했다. 그러던 중 양준혁은 "요즘 식당 잘되냐"고 묻자 "웨이팅이 주말엔 거의 100팀 된다. 매출도 하루 2000만원 정도 된다. 주말에는 어디 가지를 못한다"고 뜨거운 인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c6a1771aaf8994927d4018e671b17ea0bab78eab550256c4674dbdbacda506e" dmcf-pid="6xWMjEGhTs" dmcf-ptype="general">그는 "나는 완전 죽기살기로 하고 있다"고 말했고, 박현선의 사촌동생은 "고생이 (많아보인다). 예전에도 19살 차이난다고 기사나지 않았냐. 진짜로 19살차이 나보인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박현선은 "내가 사람들한테 오해받은게 우리 남편 재산보고 결혼했다고 막 취집했다 그랬다"며 "100억 어딨냐"라고 결혼당시 억울했던 오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b52e1510c3462c95bd746f4087f987491e20c85d63eba6f234506e857de8338" dmcf-pid="PMYRADHlhm"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사실 내가 제일 바닥 찍을때 결혼했다"고 말했다. 사업 4개를 모두 말아먹고 재산 한 푼 없을때 결혼했다는 것. 이에 사촌동생은 "언니는 결혼할 생각 없었지 않나. 어떻게 하다가 결혼해야겠다 결심하게 됐냐"라고 궁금해 했고, 박현선은 "처음 만난게 광주 무등경기장이었다. 나는 삼성 응원하러 갔다. 그렇게 해서 오빠랑 인연이 돼서 친해졌다. 근데 어느날 새벽에 전화가 왔는데 약간 목소리에 힘이 없다. 그때 '남자의 자격' 했을때였다. 기사가 났는데, 스포츠선수들이 은퇴하고 방송하는것에 대해 인식이 좋지 않았다. 근데 '그 순간에 내가 생각이 났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조금씩 눈치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2f2b56a9d22e73185ee52217d9c201d865a4cf667828d1a12d84c8261fe54c3" dmcf-pid="QRGecwXShr" dmcf-ptype="general">이어 "어떤날은 자기 생일이라더라. '몰랐다 미안해요'하는데 '내 생일이 음력이라 사람들이 모른다'더라. '왜 나한테 전화했지?' 싶었다"고 일찍부터 있었던 조짐을 짚었다. 그러자 양준혁은 "그러면 말귀를 알아들어야지. 돌아와서 세월이 이만큼 흐른거 아니냐"라고 아쉬워 했고, 박현선은 "그런 관계가 오래 지속되다 보니까 내가 팬으로서 남고싶은데 이도저도 아닐것 같다는 느낌 들어서 '혹시 오해 사게 했면 죄송하다'고 했다"고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d7204b8f71e7a6de7c479e8095eadbc6a52280637eeb41aed4359cdd6fffe196" dmcf-pid="xeHdkrZvvw" dmcf-ptype="general">그렇게 해서 몇년동안 연락을 하지 않다가 양준혁이 먼저 DM을 보냈다고. 박현선은 "보고싶다고 하는데 나도 보고싶더라. 그래서 나에 대한 마음은 똑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준혁은 "10년동안 찍어서 결국 넘어왔다. 진짜 공들였다"라고 10년간의 순애보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069a64737024ebcbaae7040aa42d47087c8ec450bbff54ed031fc9bcff1321d" dmcf-pid="yGdH7biPSD" dmcf-ptype="general">그러자 사촌종생은 "외숙모 외삼촌한테는 문자로 결혼통보했다지 않았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현선은 "그때가 어버이날이었다. 어버이날 인사겸 오빠라고 얘기는 못하겠고. 용기가 안나서 '올해 안에 결혼하고싶은 사람이 있다' 이정도로 얘기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장모는 "아무래도 이상했다. 내가 생각할때도 나이 얘기 안하고 이름도 안 밝히고"라고 미심쩍었던 상황을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2acd16dfc535f5bfb6afdde79056df2dc9af2138d7af3052f40b7dda2614ce" dmcf-pid="WHJXzKnQ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9/poctan/20260309072347486bjda.jpg" data-org-width="641" dmcf-mid="bJhDTGb0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9/poctan/20260309072347486bjda.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63f08d5abc3411f8d56906fbab6577a828e3992a34fa6b7faf7b076ea69d60" dmcf-pid="YXiZq9Lx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9/poctan/20260309072348722mjbw.jpg" data-org-width="641" dmcf-mid="Kvk76MDg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9/poctan/20260309072348722mjb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023dfd2e86d0ab254a47122e85439cfa51932550960f74e017519db91d045c" dmcf-pid="GZn5B2oM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9/poctan/20260309072350002pjdf.jpg" data-org-width="641" dmcf-mid="9bIVJohD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9/poctan/20260309072350002pjd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1029f55505e6959bce2ab15d9f739f7214959672baa936d44b7a3649f94636b" dmcf-pid="H5L1bVgRCA" dmcf-ptype="general">장인어른 역시 "그 당시에 또 문자가 왔다. 그러다 끝에 양준혁이라고 말하더라. 나이차이가 그렇게까지 나는줄은 몰랐다. 찾아보니까 많이 차이나더라"라고 결혼에 대한 회의적인 심경을 전했다. 박현선은 "아빠가 전화와서 '너는 아빠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냐'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김숙은 "아버지로서 당연히 물어볼 일이다"라고 수긍했다.</p> <p contents-hash="6620b66f053dda8d6c2453832a9169a84d024c1de64be9e4ea04e5a3b78a3ec6" dmcf-pid="X5L1bVgRTj" dmcf-ptype="general">이에 장인어른은 "60년대생, 70년대생이면 차이가 나 보일텐데. '70년대생만 됐어도' 그런 생각을 많이 받았다"라고 양준혁이 60년생인 자신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69년생이라는 점에 아쉬움을 표했다. 장모는 "그때 허락 안해주려고 이모들까지 동원했다"고 밝혔고, 박현선은 "엄마, 아빠가 질문하기 껄끄러운걸 이모들이 해줬다. 엄마가 나한테 '초혼이냐'고 물어봤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304d54d14997b25646840b9bde3869cbe3c1f2148bc93bcb20c6af203d94cc1" dmcf-pid="Z1otKfaehN" dmcf-ptype="general">반면 양준혁은 "나는 서러웠다. 내 입장에선 어디가면 '우리사위' 하는데 분위기가 완전(달랐다)"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장인어른은 매일 눈물로 지새웠다고. 장모는 "(남편이) 새벽마다 울었다. 새벽에 자다가 나와서 울고 잠을 못자고 그랬다. 그때는"이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42f7ac163919e5eacf93c1555020ede18e593075e1ff8f0349c313f06bdc752" dmcf-pid="5tgF94NdCa" dmcf-ptype="general">당시 이야기가 나오자 장인어른은 또 다시 눈물을 쏟아냈다. 엄지인은 "딸 가진 아빠 똑같다. 이재 보낸다고 생각해라"라고 말했고, 다른 패널들 역시 공감했다. 장인어른은 "남들한테 말도 못하고 속앓이 많이 했다. 어차피 (결혼) 할거 그냥 반대는 하는척만 할걸 그런 생각도 들었다"라고 복잡한 심경을 전했고, 박현선 역시 덩달아 눈물을 쏟았다. 양준혁은 "그래서 제가 더 잘해드리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e6f3ef65d8720160504ec893e1ae8b59f861ba421e034b3b0feff40fc60a957" dmcf-pid="1Fa328jJSg" dmcf-ptype="general">장인어른은 "그러고 나서 회사 동료한테 딸이 나이 많은 사람하고 결혼한다는데 네 생각은 어떠냐하니까 '본인들이 좋다 하면 어쩔수 없죠. 누구랑 하는데?' 묻더라. 양준혁이라고 하니까 '그럼 괜찮겠구만'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결국 주위에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준 덕에 장인어른 역시 끝내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는 것. 양준혁은 "사위가 양준혁이라고 떳떳하게 얘기해주시면 되는데 말씀을 못하시더라"라며 "누가봐도 열심히 살았고 아는사람 다 아는데 나이 배고는 자신있으니까"라고 말했고, 전현무도 "준혁이 형 건실하죠"라고 동의했다.</p> <p contents-hash="37f89b190186e62c3ed81d124bf042bd4109b871ed7baec04287b91ef387fc3d" dmcf-pid="t3N0V6Aiho" dmcf-ptype="general">박현선은 "엄마, 아빠가 깜짝 놀란게 (결혼을) 허락한 다음엔 반대한 느낌이 하나도 없다. 아빠랑 엄청 잘맞고, 엄마가 엄청 잘해준다"고 말했다. 그러자 양준혁은 "장인어른은 방어사업하는데 없어선 안될 사업 파트너다. 제일 많이 도와주신다"라고 끈끈해진 관계를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1c248642df4a06c8ffc898eb9cb92b7e924300156e120c8787502cece00c4d0a" dmcf-pid="F0jpfPcnlL"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04e4357d3c53f90f48d7c1f15d4084a530337ece0ab4890877a1a17030be6c2e" dmcf-pid="3pAU4QkLCn" dmcf-ptype="general">[사진] KBS2</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o Smoking’ 사유리 아들 젠의 ‘금연 경고’…“형 필요해” 현실 육아고민도 03-09 다음 '런닝맨' 지석진, 양세찬-김종국에 '썩은 앙탈' 공격···"내 이름 붙이고 그르지망" 앙탈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