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4골' SK호크스, 상무 피닉스 27-22 제압…2연승 질주+선두 추격 나서 작성일 03-09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9/0001983509_001_20260309030010462.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SK호크스가 상무 피닉스를 꺾고 2연승을 거두며 선두 추격에 나섰다.<br><br>SK호크스는 8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제3매치 경기에서 상무 피닉스를 27-22로 이겼다.<br><br>이로써 SK호크스는 13승 1무 4패(승점 27점)로 2위를 지키면서 일단 선두 인천도시공사에 승점 3점 차로 따라붙었다. 3연패를 기록한 상무 피닉스는 2승 3무 13패(승점 7점)로 6위에 머물렀다.<br><br>전반 초반은 상무 피닉스가 조운식과 차혜성의 연속 골로 2-0으로 앞섰는데, 홍신의 골키퍼의 선방이 나오면서 SK호크스가 박시우와 박지원, 박광순의 연속 골로 3-2로 역전했다. 변서준의 골이 나오면서 상무 피닉스가 동점을 만들자, 박지섭이 연달아 골을 넣으면서 SK호크스가 6-4로 달아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9/0001983509_002_20260309030010545.jpg" alt="" /></span><br><br>SK호크스의 실책이 나오면서 상무 피닉스가 김지운과 김태훈의 연속 골로 6-6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유찬민의 7미터 드로우 성공으로 상무 피닉스가 7-6 역전에 성공했다. 이번에는 상무 피닉스의 오펜스 파울이 나오면서 이주승이 연속 골을 넣어 SK호크스가 다시 8-7로 흐름을 뒤집었다.<br><br>SK호크스는 로테이션을 통해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하며 다양한 득점을 올렸다. 상무 피닉스는 피벗 플레이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 돌파를 통해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결국 전반은 SK호크스가 14-12로 앞서며 마쳤다.<br><br>전반은 SK호크스 홍신의 골키퍼가 8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사실상 팀의 리드를 주도했고, 상무 피닉스는 차혜성이 좌우 가리지 않는 돌파로 근소하게 따라붙는 역할을 했다.<br><br>후반은 SK호크스가 김진호의 연속 골 등 3골을 먼저 넣어 17-12로 달아나며 출발했다. 상무 피닉스가 슛을 던져보지도 못할 정도로 SK호크스의 수비에 막혔다. 7분 40초가 돼서야 김지운이 상무 피닉스의 첫 골을 넣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9/0001983509_003_20260309030010609.jpg" alt="" /></span><br><br>SK호크스의 공격자 파울이 나오면서 상무 피닉스가 유찬민과 김지운의 연속 골로 18-15로 따라붙으며 언제든지 추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상무 피닉스가 2골 차까지 좁히며 압박했지만, 김태훈이 2분간 퇴장으로 빠지면서 김태규와 박시우의 연속 골로 SK호크스가 24-19, 5골 차로 달아났다.<br><br>상무 피닉스는 7분여 만에 차혜성이 추가 골을 넣으면서 25-20으로 추격했지만, 전세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SK호스크가 27-2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SK호크스는 이주승과 박세웅이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골키퍼 홍신의가 8세이브, 이창우가 5세이브 등 13세이브를 합작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br><br>상무 피닉스는 차혜성이 8골, 유찬민이 5골, 김지운이 4골을 넣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9/0001983509_004_20260309030010666.jpg" alt="" /></span><br><br>4골을 넣어 경기 MVP에 선정된 이주승은 "최근 성적이 안 좋아 살짝 분위기가 가라앉았는데 지난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 이기면서 다시 올라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선수들이 힘을 내면서 승리한 것 같다"라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br><br>이어 "준비한 대로만 열심히 한다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서 경기에는 부담이 없었는데 꽉 찬 관중과 응원 소리가 부담됐다"라며 "그래도 뛰다 보니 몸도 풀리고 긴장도 풀렸다. 이제 7경기 남았는데 남은 경기 모두 이겨서 챔피언 결정전까지 가 우승까지 노려보겠다"라고 덧붙였다.<br><br>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br><br> 관련자료 이전 "유튜브도 등급 표시해야"…국민 10명 중 7명 '필요' 03-09 다음 김승수, 54년 묵은 수천만원짜리 와인 '증발'…범인은 '엄마?'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