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세영 고마워요! 항상 이길 수 없다! 왕즈이에 0-2로 패배→AN 챔피언 위해 박수 쳤다…전영 오픈 '준우승' 작성일 03-09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9/0001983498_001_2026030901070943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안세영이 전영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br><br>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9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여자단식 결승 왕즈이(중국·세계 2위)에 게임스코어 0-2(15-21 19-21)로 패했다.<br><br>안세영은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전영 오픈 단식 2연패에 도전했으나 이루지 못했다.<br><br>앞서 안세영은 8일 세계 3위 천위페이(중국)을 1시간 넘는 접전 끝에 게임스코어 2-1 뒤집기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9/0001983498_002_20260309010709511.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9/0001983498_003_20260309010709581.jpg" alt="" /></span><br><br>왕즈이는 세계 4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을 게임스코어 2-0으로 제압하고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br><br>안세영은 이날 경기 전까지 왕즈이에 초강세를 드러냈다. 지난해 1월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부터 지난 1월 인도 오픈(슈퍼 750)까지 왕즈이 상대로 10연승을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안세영이 세계 1위와 2위 격차를 굉장히 크게 만들었다.<br><br>하지만 이번 결승 1게임에선 안세영이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왕즈이는 초반부터 매섭게 공격을 펼쳐나갔다. 반면 안세영은 수비를 하다가 좌우 코너로 때리는 샷들이 부정확해 실점했다. 결국 1게임은 15-21로 안세영이 내주고 말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9/0001983498_004_20260309010709623.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9/0001983498_005_20260309010709685.jpg" alt="" /></span><br><br>2게임은 초반 팽팽했다. 안세영이 6-6에서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슬로 스타터' 기질이 발휘되는 듯 싶었다. 그러나 이후 왕즈이가 공세를 늦추지 않으면서 안세영이 고전했다.<br><br>결국 10-11 역전을 허용한 채 인터벌(휴식시간)에 돌입했다. 이후에도 안세영은 샷이 부정확했다. 힘에 부치는 듯 가뿐 숨을 몰아쉬기도 했다. 2게임 막판 16-20에서 추격전을 벌였으나 끝내 뒤집기를 이루지 못했다.<br><br>왕즈이는 생애 최초로 전영 오픈 타이틀을 차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9/0001983498_006_20260309010709730.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이럴 수가’ 안세영이 무너졌다…각종 ‘연승 기록’ 모두 깨졌다→전영오픈 준우승 03-09 다음 발달장애 청년들의 긴장·설렘 가득한 첫 소개팅 ['몽글상담소' 첫방]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