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자랑하는 중국계 피겨요정, 알고보니 아버지가 천안문 사태로 미국 망명 작성일 03-09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3/09/0005490151_001_20260309001513575.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OSEN=서정환 기자] 중국이 싫어서 미국으로 떠난 아버지의 딸이 미국에 금메달을 안겼다. <br><br>알리사 리우(21, 미국)는 미국의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다. 그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단체전 및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br><br>미국은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사라 휴즈가 금메달을 딴 이후 줄곧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과 인연이 없었다.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사샤 코헨이 은메달을 딴 뒤로는 미국은 올림픽 포디움에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알리사 리우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24년만에 미국이 정상을 탈환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3/09/0005490151_002_20260309001513597.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중국계 미국인은 알리사 리우의 배경이 화제다. 그녀는 미셸 콴이었던 아버지가 빙상장에 데려간 것을 계기로 5살 때부터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했다. 천재적 재능을 보인 그는 미국을 대표하는 스케이터로 성장했다. <br><br>그런데 중국출신 알리사의 아버지는 천안문 사태에서 중국정부를 비난했다가 미국으로 정치적 망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중국의 외교가 악화되면서 알리사의 배경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br><br>미국언론은 “알리사는 미국으로 망명한 아버지덕분에 진정한 자유를 찾았다. 그녀가 중국에 머물렀다면 과연 올림픽 챔피언이 될 수 있었을까”라고 반문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3/09/0005490151_003_20260309001513607.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알리사는 원래 미국인이었다가 중국으로 귀화한 구아이링(22)과 대비되고 있다. 구아이링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4.75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2 베이징 대회에 이어 하프파이프 2연패다.<br><br>구아이링은 청소년대표 시절까지 미국대표팀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돌연 중국으로 귀화해 메달까지 따면서 화제가 됐다. <br><br>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구아이링은 최근 1년간 중국을 주무대로 2300만 달러(약 342억 원)의 광고수익을 벌어들여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 중 최고 수입을 기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3/09/0005490151_004_20260309001513619.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구아이링은 중국 국적만 획득했을 뿐 계속 미국에 거주해 더 논란이 되고 있다. “돈은 중국에서 벌고 생활은 미국에서 한다”, “국적으로 돈을 벌고 있다”면서 표적이 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br><br> 관련자료 이전 '이럴 수가' 韓 여자복식 또 中 만리장성 못 넘었다...백하나-이소희 조, 전영오픈 준우승으로 대회 마감 '류성수-탄닝 조에 0-2 패' 03-09 다음 이효리 "실물과 많이 달라"..굴욕에도 호탕한 웃음 ('몽글상담소') 03-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