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열된 정세 속 피어난 성화…밀라노 동계 패럴림픽 개막 작성일 03-09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기수 없는 개회식 차분한 시작<br>김민영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16위<br>휠체어컬링 라운드 로빈 1승 1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6/03/09/0000169677_001_20260309000936287.jpg" alt="" /><em class="img_desc">▲ 한국 바이애슬론 국가대표팀 김민영(오른쪽)과 가이드 러너 변주영이 7일(한국 시간) 오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스프린트 시각에서 역주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6/03/09/0000169677_002_20260309000936331.jpg" alt="" /></span>지구촌 최대의 동계 스포츠 축제가 국제 정세 탓에 차분한 분위기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무대에 도전장을 낸 강원 전사들도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이 7일(한국시간) 오전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에서 개회식을 열고 공식적인 막을 올렸다.<br><br>동계 패럴림픽은 이번 대회로 50주년을 맞았으나 개막 직전까지 어수선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차분한 분위기 속에 개회식이 진행됐다.<br><br>개막 직전에는 중동 상황 여파로 이란이 참가를 포기해 55개 국가로 규모가 축소됐다.<br><br>또한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출전 자격을 회복한 것에 대해 외교적 갈등이 이어지며 우크라이나와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체코, 폴란드, 핀란드 등이 보이콧을 선언해 개회식 현장에는 29개 국가만 모습을 드러냈다.<br><br>이로 인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기수 없는 개회식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이 국기를 들고 입장했고, 행진에는 선수와 임원 모두 최대 2명씩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민국은 스노보드의 이충민과 알파인스키의 박채이, 양오열 선수단장이 무대를 밟았다.<br><br>차분한 분위기 속에 강원 전사들은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노르딕스키(바이애슬론 및 크로스컨트리스키)와 휠체어컬링에 도전하는 가운데 김민영-변주영과 양희태, 이현출이 먼저 이탈리아의 설원과 빙판에 섰다.<br><br>김민영과 가이드 러너 변주영은 이날 오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 스프린트 시각에서 23분 15초 6으로 16위를 기록했다.<br><br>이번 대회를 통해 첫 패럴림픽 무대를 밟은 김민영은 두 차례 사격에서 10발을 모두 명중했으나 주행에서 아쉬움을 남겼다.<br><br>양희태, 이현출은 남봉광, 방민자, 차진호와 다음 날 오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휠체어컬링 혼성 4인조 라운드 로빈 2차전에서 스웨덴에 6-8로 역전패했다.<br><br>앞서 1차전에서 라트비아를 10-2로 완파했던 이들은 라운드 로빈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며 공동 4위가 됐다. 라운드 로빈에서는 10개 국가 중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메달을 다투게 된다. 한규빈 기자<br><br>#패럴림픽 #밀라노 #이탈리아 #개회식 #분위기<br><br> 관련자료 이전 이탈리아 설원·빙판 휩쓴 강원전사, 감동의 주인공 '한자리' 03-09 다음 “안세영만 만나면 작아지는 왕즈이?” 중국, 결승 앞두고 ‘한숨만’… “이번에도 준우승 예약이냐” 자폭 모드 03-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