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하남시청 34-29 제압…이요셉 10골·6도움 맹활약 작성일 03-08 21 목록 인천도시공사가 하남시청을 꺾고 반등에 성공하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br><br>인천도시공사는 8일 오후 8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제3매치 경기에서 하남시청을 34-29로 물리쳤다.<br><br>이 승리로 인천도시공사는 16승 2패(승점 32점)를 기록하며 1위를 지켰고, 하남시청은 8승 1무 9패(승점 17점)로 3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08/0001115175_001_20260308215210784.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인천도시공사 전진수 점프슛</em></span>인천도시공사는 이요셉이 10골 6도움으로 공격을 이끌며 경기 MVP에 선정됐고, 전진수가 6골, 김락찬과 김진영이 각각 5골씩 보태며 공격을 고르게 분담했다. 골키퍼 이창우도 6세이브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br><br>전반 초반 양 팀은 빠른 공격 전개 속에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인천도시공사는 김락찬과 전진수가 윙에서 득점을 올리며 공격의 물꼬를 텄고, 하남시청은 이현식과 원승현의 윙 득점으로 맞서며 5-5로 팽팽한 균형을 이뤘다. 이후 이창우 골키퍼의 연속 선방을 발판으로 김락찬과 강준구의 득점이 이어지면서 인천도시공사가 7-5로 앞서 나갔다. 하남시청도 이현식과 나의찬을 중심으로 추격하며 한 골 차 승부를 이어갔다.<br><br>전반 중반 이후에도 흐름은 쉽게 기울지 않았다. 인천도시공사는 여러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에 가담하며 리드를 유지했고, 하남시청은 이현식과 나의찬의 득점으로 맞불을 놓았다. 양 팀 골키퍼 역시 나란히 선방을 이어가며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결국 전반 종료 직전 심재복이 버저비터를 성공시키며 인천도시공사가 15-14로 근소하게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08/0001115175_002_20260308215210827.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경기 MVP 인천도시공사 이요셉</em></span>후반 들어 인천도시공사가 다시 흐름을 잡았다. 김진영의 득점으로 후반을 시작한 인천도시공사는 상대 실책을 틈타 강덕진의 속공까지 성공시키며 19-16, 3골 차로 달아났다. 하지만 인천도시공사의 패스 미스가 나오면서 하남시청이 원승현의 득점으로 21-20까지 추격하며 승부의 긴장감을 이어갔다.<br><br>인천도시공사는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하남시청의 슛 미스를 틈타 전진수와 김진영이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23-20으로 격차를 벌렸고, 이후 안정적인 수비와 빠른 공격 전개로 25-21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하남시청도 강석주와 원승현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실책으로 속공을 허용하며 흐름을 내줬다. 인천도시공사는 경기 막판까지 2~3골 차 리드를 유지하며 경기를 운영했고, 결국 34-29로 승리를 지켜냈다.<br><br>하남시청은 이현식이 8골로 공격을 이끌었고 나의찬과 원승현이 각각 5골을 보탰다. 골키퍼 박재용도 9세이브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br><br><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br><br>[청주=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왕즈이, 안세영 상대로 15점만 내도 성공"…中 이미 포기했나? 상대전적 10연패→"기적 필요" 03-08 다음 ‘金으로 쓴 새 역사’ 김윤지 “사격 실수, 2보 전진 위한 1보 후퇴였네요”…환하게 웃은 ‘스마일리’ [2026 밀라노] 03-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