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 없으면 안돼”…KSPO돔 돌아온 라이즈, 눈물의 첫 투어 피날레 [쿡리뷰] 작성일 03-0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라이즈 첫 월드 투어 ‘라이징 라우드’ 피날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qitNvmk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855a5742d302b2b0df74114917d3af9dcc79e3842c756cf5ef48b24aa4e28e" dmcf-pid="7jYKI8jJA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라이즈가 8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라이징 라우드’(RIIZING LOUD) 마지막 공연을 열고 무대를 펼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8/kukinews/20260308211927477qnik.jpg" data-org-width="800" dmcf-mid="YuhZo0PK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8/kukinews/20260308211927477qn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라이즈가 8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라이징 라우드’(RIIZING LOUD) 마지막 공연을 열고 무대를 펼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2ffb3a9a210f4d17d94caa515a589222386eaa740aa1240926e53c7475a8074" dmcf-pid="zAG9C6Aike" dmcf-ptype="general"> <p><br>그룹 라이즈가 첫 월드 투어의 마침표를 찍고자 국내 브리즈(팬덤명) 곁으로 돌아왔다. 약 8개월 만이다. 2025년 7월 서울에서 투어를 시작한 이들은 11월 미국을 거친 뒤 올해 2월 K팝 보이그룹으로서 최단기간 도쿄돔에 입성했다. 아티스트로서 한 뼘 더 자란 이들은 발전한 퍼포먼스와 깊어진 팬사랑으로 돌아온 KSPO돔을 뜨겁게 달궜다. </p> </div> <p contents-hash="8f860b880c0bf7af987753b05928726824c28925cd7ce0c05f08284c40e7a402" dmcf-pid="qcH2hPcnjR" dmcf-ptype="general">라이즈(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는 8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라이징 라우드’(RIIZING LOUD)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6일부터 3일간 열린 공연에는 시야제한석까지 매진돼 총 3만2000명이 집결했다.</p> <p contents-hash="863a72d8f3a88e36a92efa1246e39aae913fe9c787f73e3c7528357f72e730ec" dmcf-pid="BkXVlQkLNM" dmcf-ptype="general">시작부터 압도적이었다. 리프트에서 등장한 라이즈는 ‘백 배드 백’(Bag Bad Back)을 가창하며 메인 무대에 안착했다. 장내는 일찌감치 달아올랐다. 오프닝이라곤 믿기 힘든 함성이 일제히 터져 나오더니 그칠 줄 몰랐다. 떼창은 앙코르 못지않았다. 라이즈는 화답하듯 ‘사이렌’(Siren). ‘잉걸’ 등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를 펼쳤다. 이 가운데 멤버 전원은 핸드마이크를 사용해 월드 투어 동안 이룩한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짐작게 했다.</p> <p contents-hash="897d698f8089e9cf82fb9c1ff9ebd63563ffa25be75637c4e0b8301468bb1d3b" dmcf-pid="bEZfSxEoax" dmcf-ptype="general">라이즈는 ‘오디세이’(Odyssey), ‘어나더 라이프’(Another Life)까지 이어 부른 뒤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멤버들 모두 월드 투어의 피날레인 것에 집중했다. 쇼타로는 “8개월 동안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벌써 마지막 날이 됐다”며 “오늘 유독 멤버들도 브리즈들도 에너지가 좋다. 후회 없이 끝까지 즐겨 달라”고 당부했다. 원빈은 “오늘 이 악물고 더 섹시하게 더 멋있게 더 귀엽게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e329b6e14136d7f6850e8f8a450840d15707e9966c4d95ae67a83b1b60487bd" dmcf-pid="KD54vMDgcQ" dmcf-ptype="general">소희는 “기절할 때까지 무대 하겠다”고 힘차게 외쳤다. 앤톤은 “어제 이 타이밍에 (돔) 뚜껑 열어보자고 했었는데 진짜 좀 열리긴 했다. 그런데 약간 열리다 말았다. 3일차 브리즈들 자신 있냐”며 호응을 유도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내일도 없고 목 아낄 필요가 없다. 끝까지 힘을 다 쏟아붓겠다”고 해 기대를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716f39be68fdd22c138a5303f944a2dcd44b91d9cde40aa9f13f4b7d0ee006" dmcf-pid="9w18TRwao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라이즈가 8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라이징 라우드’(RIIZING LOUD) 마지막 공연을 열고 무대를 펼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8/kukinews/20260308211928801joxk.jpg" data-org-width="800" dmcf-mid="GkOGit4q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8/kukinews/20260308211928801jo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라이즈가 8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라이징 라우드’(RIIZING LOUD) 마지막 공연을 열고 무대를 펼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51f4ff686c1e65bf55a175a7db9e578cb745d381198216ae95d1f31047abc11" dmcf-pid="2rt6yerNa6" dmcf-ptype="general"> <p><br>돌출무대로 자리를 옮긴 라이즈는 ‘비 마이 넥스트’(Be My Next), ‘럭키’(Lucky), ‘쇼 미 러브’(Show Me Love)로 분위기를 바꿨다. 서정적인 무드 속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이 더 와닿았다. ‘패시지’(Passage)와 ‘미드나이트 미라지’(Midnight Mirage) 무대부터는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눈에 띄었다. 구름 모양 리프트에 탑승한 이들이 세팅된 솜으로 장난을 치거나 티격태격했고, 이 모습이 스크린에 잡힐 때마다 곳곳에선 행복한 비명이 쏟아졌다.</p> </div> <p contents-hash="734fbcdfe0444dbc0ab778b00cc31c317809e80741549f306f0fe6fb4f34ad9a" dmcf-pid="VmFPWdmjk8" dmcf-ptype="general">라이즈의 성장을 체감할 수 있는 콘서트였다. ‘스티키 라이크’(Sticky Like)에선 소희와 원빈의 화음이 황홀함을 선사했고, 데뷔 초 발매했던 ‘러브 119’(Love 119) 무대는 더욱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톡 색시’(Talk Saxy), ‘페임’(Fame) 등에서는 격정적인 군무로 시선을 앗았다. 포지션과 무관하게 모든 멤버가 모든 장르를 흠잡을 데 없이 소화해 개인이 아닌 팀 자체가 돋보인다는 점이 놀라웠다.</p> <p contents-hash="534e93d658b50ed061145dd523349c9029252fcccf30fb1855d064c3f7ee5ece" dmcf-pid="fs3QYJsAo4"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앤톤은 ‘나인 데이즈’(9 Days) 아웃트로와 ‘임파서블’(Impossible) 인트로 리믹스 메이킹을 맡았고, 성찬은 ‘올 오브 유’(All of You) 한국어 버전 작사에 참여해 음악 역량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8f8b9c9986433e60fae1b16db8c62114dfa1012ee07cdc96289aceb6f00d7b4e" dmcf-pid="4O0xGiOckf" dmcf-ptype="general">라이즈는 밴드 사운드를 입은 ‘겟 어 기타’(Get A Guitar),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무대에서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를 다시 끌어올렸다. 공연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음에도 그 누구도 지치지 않아 보였다. 관중 역시 마찬가지였다. 팬들은 응원법에 맞춰 힘껏 소리를 키웠고 그 울림은 장내를 가득 채웠다. </p> <p contents-hash="e0ea76277f1e70136d9e048b958367138d81bb83a14b8b99150bc37713f796ad" dmcf-pid="8AG9C6AiNV" dmcf-ptype="general">짜임새 있는 구성은 무대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세트리스트의 완급 조절이 훌륭했다. 갖가지 무드의 곡을 적절히 배합해 지루할 틈이 없었다. 공연 후반에는 밴드 사운드를 더해 무대를 한층 더 풍성하게 했다. 즉석 밴드 연주에 맞춰 ‘붐 붐 베이스’를 부르는 시간을 마련하거나, 각 세션의 솔로 연주를 큰 음향으로 출력하는 등 밴드의 존재감을 부각한 연출도 인상적이었다.</p> <p contents-hash="c06dd1524951af9e6bcd019b8b18313a22575bd0f177aa444758de85eae3ba41" dmcf-pid="6cH2hPcno2" dmcf-ptype="general">멤버들이 각각 모범생, 밴드부 학생으로 분해 하이틴 뮤지컬처럼 꾸린 ‘플라이 업’(Fly Up)은 이번 공연의 백미였다. 주어진 캐릭터와 곡 분위기에 맞는 액팅을 해내면서 복잡한 동선까지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이들에게선 ‘프로’의 면모가 엿보였다. 쉴 새 없이 이어지는 페어 안무에선 절대적인 연습량이 체감됐다. 라이브는 소희와 원빈을 중심으로 끝까지 탄탄했다. 마지막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대로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de295cbc0e7135ffd86a28a333b4b9b33240843adc74323e398a8bdf5f7543" dmcf-pid="PkXVlQkLA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라이즈가 8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라이징 라우드’(RIIZING LOUD) 마지막 공연을 열고 무대를 펼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8/kukinews/20260308211930150sfsu.jpg" data-org-width="800" dmcf-mid="HwpVlQkL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8/kukinews/20260308211930150sf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라이즈가 8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라이징 라우드’(RIIZING LOUD) 마지막 공연을 열고 무대를 펼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284211f2f80345f1a629650a01701b8e222977aadaa0b4acde3c9ef96bc2d7" dmcf-pid="QEZfSxEo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라이즈가 8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라이징 라우드’(RIIZING LOUD) 마지막 공연을 열고 무대를 펼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8/kukinews/20260308211931482mhzi.jpg" data-org-width="800" dmcf-mid="XraYJ1fz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8/kukinews/20260308211931482mh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라이즈가 8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라이징 라우드’(RIIZING LOUD) 마지막 공연을 열고 무대를 펼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2cb3dbcc2ad8fe62e6038713f3a843c4716ac531ae56c45cf5fce807219f985" dmcf-pid="xD54vMDgjb" dmcf-ptype="general"> <p><br>이로써 첫 번째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라이즈는 본격적인 앙코르 무대 전 그간의 감상을 공유했다. 멤버들은 2024년 팬콘 마지막 공연과 이번 투어 첫 공연을 했던 KSPO돔에서 긴 여정을 마치는 것에 감회가 남달라 보였다. 성찬은 “팬콘이 기억난다. 그때 마지막 소감으로는 무대를 서게 된 제 기분을 말했던 것 같은데 이제 전 세계 곳곳을 다니고 체조경기장으로 돌아오니까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다”며 “이번 투어는 브리즈의 함성, 힘들 때마다 의지한 멤버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 주시는 형, 누나들이 있어서 가능했다”고 인사했다.</p> </div> <p contents-hash="7da0848de8e59301c25c25008ddf28a2dc4e27d6cf89c69a69ea8f4b47ce2633" dmcf-pid="yqnhPWqFNB" dmcf-ptype="general">쇼타로는 “8개월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우리한테 큰 경험이었다. 서울에서 시작하고 이렇게 무사히 서울에 돌아올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며 “떨어져 있어도 우리도 브리즈를 생각하고 있다. 그저께도 멤버들과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발전하자고 얘기했다.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은석 역시 “브리즈한테 부끄럽지 않을 만한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원빈은 “브리즈가 없으면 저희는 아무것도 아니다. 늘 감사하다. 아직 다 보답해 드리지 않았다. 다 보답해 드릴 때까지 함께하자”며 웃었다. 소희는 팬들이 모인 공연장 속 장면이 ‘영화’ 같다고 표현하며 “정말 브리즈가 없으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74ed8f78eec3e412932865fdeedd0328953d72d1aa3c076aa2a345e751df81e" dmcf-pid="WBLlQYB3cq" dmcf-ptype="general">끝내 울음을 참지 못한 멤버도 있었다. 앤톤은 “세계를 한 바퀴 돌고 왔다. 제게 중요한 미국도 처음 투어로 가보기도 했고 영화 속 장면들처럼 제 머릿속을 스치는데 진짜 좋은 추억과 경험을 많이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의 내가 어땠는지 저는 아니까, 학교 수업에서 부끄러워서 도망치고 그랬다”며 울컥한 그는 “솔직히 힘들어서 안 울 줄 알았다. 제일 많이 고생한 멤버들을 비롯해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3d66d9ef9f270fd1a5c6df0d76c59e3ca37666ebb30e69224616e4128db386" dmcf-pid="YboSxGb0k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8/kukinews/20260308211931712pydn.jpg" data-org-width="500" dmcf-mid="Zg7nFjTs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8/kukinews/20260308211931712pydn.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4b974468d4cd2f9472032b4688e2dfd587bc93190d0d1f6e3303d08d4b96e51" dmcf-pid="GKgvMHKpg7" dmcf-ptype="general"> <br>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진영, JYP 박진영과 동명이인이라 생긴 일 “내 김치 택배 가져가기도”(냉부) 03-08 다음 유연석, 시청률 공약 지키려다 또 공약 “10% 넘으면 재출연” (미우새) 03-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