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동계 패럴림픽 여자 첫 금…한국 역대 두 번째 작성일 03-08 6 목록 <span id="img_0" class="thum_img" style="display:block"><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9/2026/03/08/0000337521_001_20260308192816678.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span id="img_0caption" style="display: inline-block;"></span></span><br><br> 한국 장애인스포츠의 간판스타 김윤지(BDH파라스) 선수가 동계패럴림픽 무대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개인 종목 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br><br>김윤지 선수는 8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좌식 12.5㎞ 경기에서 38분00초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출전 선수 12명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br><br>이로써 김윤지 선수는 자신의 두 번째 패럴림픽 레이스에서 '금빛 질주'를 펼치며 한국 체육계에 '새 역사'를 썼습니다. 한국 선수가 동계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8년 평창 대회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우승한 '평창 영웅' 신의현(BDH파라스) 선수에 이어 남녀를 통틀어 역대 두 번째입니다. 특히 여자 선수가 개인 종목 시상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br><br>이날 경기에서 독일의 안야 비커 선수가 38분12초9로 은메달을, 미국의 켄달 그레치 선수가 38분36초1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패럴림픽의 '전설'로 불리는 옥사나 마스터스(미국) 선수는 38분47초9의 기록으로 4위에 머물렀습니다.<br><br>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바이애슬론 12.5㎞ 개인 경기에서는 총 4번(1회당 5발)의 사격을 진행하며, 표적을 놓칠 때마다 1분의 페널티 타임이 추가됩니다.<br><br>김윤지 선수는 이날 뛰어난 주행 속도와 함께 총 20발 중 단 2발만 놓치는 안정적인 사격 감각을 뽐냈습니다. 첫 사격에서 5발을 모두 명중시키며 선두로 나선 김윤지 선수는 두 번째 사격에서 두 발을 놓치며 잠시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br><br>하지만 반환점을 지나며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세 번째 사격에서 다시 5발을 모두 맞혀 3위로 도약했고, 마지막 네 번째 사격 역시 깔끔하게 명중시키며 다시 1위로 올라섰습니다. 마지막 12.5㎞ 결승선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질주한 김윤지 선수는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며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습니다.<br> 관련자료 이전 기술은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 다양한 경험이 만드는 기술 혁신 [세계 여성의 날] 03-08 다음 김윤지, 동계 패럴림픽 한국 여자 사상 첫 금메달 03-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