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오픈] 장가을, 실업 2년차에 첫 오픈대회 우승. 강구건 남자 단식 정상 작성일 03-08 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08/0000012688_001_20260308191913706.jpg" alt="" /><em class="img_desc">여수오픈 여자단식 우승 장가을. 사진/김도원 기자</em></span></div><br><br>3월 8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6 오동도배 여수오픈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1번시드 장가을(안동시청)이 4번시드 이은지(세종시청)를 상대로 2-6, 6-4, 6-3으로 역전 승리하며 실업 2년차에 첫 오픈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약 3시간 동안 접전을 펼쳤는데 경기 초반은 이은지가 주도했다. 이은지는 빠른 템포의 스트로크로 장가을을 압박하며 첫 세트를 6-2로 가져갔다.<br><br>두 번째 세트부터 흐름이 바뀌었다. 장가을은 랠리 안정성을 높이며 경기 운영을 바꿨고 세트 중반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6-4로 세트를 가져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세트에서도 장가을은 베이스라인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가며 경기 흐름을 유지했고 6-3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br><br>경기 후 장가을은 "실업대회, 그것도 오픈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 오늘은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기였고 (이)은지 언니의 공이 빨라 첫 세트를 내준 뒤 내 스타일로 경기를 풀어나가려 노력했다. 에러를 줄이려 했던 것이 승리의 요인이었던 것 같다"며 "감독님과 동료들과 함께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08/0000012688_002_20260308191913761.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단식 우승 강구건. 사진/김도원 기자</em></span></div><br><br>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강구건(한국산업은행)이 박용준(국군체육부대)을 2-6, 6-0, 6-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첫 세트를 내준 뒤 두 세트를 연달아 가져오며 역전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br><br>강구건은 경기 후 "작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에 머물러 아쉬움이 컸는데 올해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 동계훈련의 성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해냈다 금메달' 스무살 괴물 김윤지, 한국 동계패럴림픽 사상 두 번째 금메달 '쾌거' [패럴림픽] 03-08 다음 김윤지, 女 최초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바이애슬론 12.5㎞ 우승 [패럴림픽] 03-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