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김윤지, 한국 여자 선수 최초 동계 패럴림픽 금 작성일 03-08 27 목록 한국 장애인 스포츠의 간판 스타 김윤지(20)가 한국 여자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3/08/0003963174_001_20260308185611125.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에 출전한 김윤지. /연합뉴스</em></span><br> 김윤지는 8일 이탈리아 테세로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좌식(12.5km) 결선에서 38분00초1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br><br>은메달은 안야 비커(독일·38분12초9), 동메달은 켄달 그레치(미국·38분36초1)가 차지했다. 전날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결선(7.5km)에서 자신의 동·하계 패럴림픽 통산 21번째 메달(금메달)을 획득했던 옥사나 마스터스(미국)는 이날은 4위(38분47초9)를 기록했다.<br><br>선천적 척수 장애(이분척추증)가 있는 김윤지는 동계(노르딕스키)와 하계(수영) 종목을 병행하면서 국내 동·하계 장애인체전 MVP(최우수선수상)를 휩쓸었다. 최근 국제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리면서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중 가장 큰 메달 기대를 받았다. 그는 지난 1월 FIS(국제스키스노보드연맹) 파라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1위(여자 매스스타트 프리 10km 좌식)에 올랐고,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파라 크로스컨트리 여자 스프린트 좌식 금메달을 따냈다. 바이애슬론에서도 지난 1월 IBU(국제바이애슬론연맹) 파라 바이애슬론 월드컵 금메달(여자 스프린트 좌식 추적)과 동메달(7.5km)을 목에 걸었다.<br><br>김윤지는 세 살 때 재활을 위해 수영을 시작했고,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선수 생활을 했다. 스키는 중1 때 체육 캠프에서 접했다. 패럴림픽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이번 패럴림픽을 준비하면서 웨이트 훈련을 시작해 힘을 붙이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늘 웃는 얼굴로 별명이 ‘스마일리(smiley)’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윤지, 동계 패럴림픽 한국 여자선수 사상 첫 금메달 '새 역사' 03-08 다음 양세찬·지예은, 또 핑크빛 기류?…하하 "주말 데이트 목격" 폭로 (런닝맨) 03-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