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 투입되는 AI 갈등 확산…오픈AI·미 정부 둘러싼 논쟁 격화 작성일 03-08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d4ADbiP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727bddf341f999d7064e144659647cc23cbe19dd15b8b9310a5c42e93cde64" dmcf-pid="FJ8cwKnQ1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 워싱턴DC 펜타곤(국방부) 청사./로이터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8/chosun/20260308172303207djyw.jpg" data-org-width="3114" dmcf-mid="1IxwOfae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8/chosun/20260308172303207dj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 워싱턴DC 펜타곤(국방부) 청사./로이터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2d1a8022d564d91c0a61184ce9043486a0528efe95e3b1d6f16f2e9f8e6dbf" dmcf-pid="3i6kr9LxX8" dmcf-ptype="general">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이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것을 둘러싸고 미 테크 업계의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군사 작전에 AI를 얼마나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합의된 기준이 없었기 때문에 AI 사용 범위와 책임을 둘러싸고 논쟁이 잇따르는 중이다.</p> <p contents-hash="240d28cb7f2afbc8141791d09d9146ad2acb5bac1147d1664401d921b42956f4" dmcf-pid="0nPEm2oMH4" dmcf-ptype="general">오픈AI는 미 국방부와 갈등을 겪고 정부에서 퇴출된 앤스로픽을 대신해 미 국방부와 군사적 AI 활용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 이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자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5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모건스탠리 테크·미디어·통신 콘퍼런스에서 “인공지능이 국방 분야에서 어디까지 활용될 수 있는지는 기업 경영진이 아니라 선출된 공직자가 최종적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업은 AI의 사용 범위를 결정할 권한이 없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a11212a7fd0460f638a3af99ae7a9ecd202b50da485989f7ede2541141d64a5b" dmcf-pid="pRVNkqd8Yf" dmcf-ptype="general">군사적 AI 활용에 대한 국방부와의 계약을 맺은 오픈AI에 반발하며 6일 케이틀린 칼리노프스키 오픈AI 로보틱스 총괄이 사임하기도 했다. 앞서 이용자들이 오픈AI의 챗GPT 구독을 취소하거나 앱스토어에서 ‘별점 테러’를 하기도 했는데, 사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칼리노프스키 총괄은 “국내 감시와 인간 승인 없는 살상 자율성 문제를 충분히 숙고하지 않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d93dec049581e224d09c648c37c8cd0d226ea2b1fe50d8e3ff24ee9aa3b39e6" dmcf-pid="UefjEBJ6XV"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미국 정부는 군사 작전에서 AI의 사용을 더 늘리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이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트럼프 행정부가 AI 기업이 정부와 계약할 때 AI 모델의 ‘모든 합법적 사용’을 허용하는 방향의 새 지침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개별 기업의 레드라인(제한선)보다 정부의 활용 재량을 우선하겠다는 것이다. 또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연방총무청(GSA)은 이 같은 원칙을 국방 분야를 넘어 비군사 정부 계약에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방안엔 모든 합법적 사용 허용, DEI 등 이념적 편향 금지, 해외 규제에 맞춘 모델 수정 여부 공개 등 조항이 담겨 있어 미국 정부가 AI 조달 전반에서 정치·이념·규제 통제권까지 강화하려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p> <p contents-hash="c1a564fb7e3763890c18da8c591934b5940e1b0cf5f05250916b277a9d581c0f" dmcf-pid="ud4ADbiPG2" dmcf-ptype="general">미 정부는 또 가빈 클리거 미 국방부 최고데이터책임자(CDO)를 새롭게 임명하면서 국방부의 AI·데이터 프로젝트 전반 총괄하도록 했다. 로이터통신은 “국방부의 가장 야심 찬 AI 프로젝트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했다. 테크업계에선 군사 AI 도입을 가속화하려는 움직임이라는 분석이 나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규리, 10년지기 향한 눈물의 사과…"말도 못 하고 아팠겠다"(귤멍) 03-08 다음 '싱어게인4', 울산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이제 수원향한다 03-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