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글로벌 TV 20년 연속 1위…중국 기업들 턱밑 추격 계속 작성일 03-0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IOco36bTh"> <p contents-hash="1035df665b8796949d0ae52a1b830b9ea0b263d67b9c3e73a4d070ae52ca8578" dmcf-pid="Hz71YdmjWC"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에서 20년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저가 물량 공세에 더해 ‘프리미엄화’ 전략까지 내건 중국 TV 업체들이 바짝 뒤쫓고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 방안이 요구된다는 지적이 나온다.</p> <p contents-hash="cf030462ef95f47b371d13102a05b9a4f2107909ec1fb6643970fc5c0db6a049" dmcf-pid="XqztGJsAWI" dmcf-ptype="general">8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점유율 29.1%로 1위를 나타냈다. 이는 삼성전자가 2006년 ‘보르도 TV’ 출시로 소니를 제치고 처음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로 올라선 이래 20년째 1위 기록이다. 특히 프리미엄 TV 시장(2500달러 이상)에서의 점유율은 54.3%, 준프리미엄 시장(1500달러 이상)에서도 52.2%로 경쟁력을 확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b694f33ad2b51f8986170d82d5e2791b2612e3db4c9916bc19269e23045c2e" dmcf-pid="ZBqFHiOc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는 20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8/khan/20260308162205388pdln.jpg" data-org-width="1200" dmcf-mid="WZd8KOtW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8/khan/20260308162205388pdl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는 20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fe25c6747fe1b26433ab39edb6142acdf0f86e15ec650b150256524dad76fe" dmcf-pid="5bB3XnIkWs"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20년 연속 1위 기록에 대해 “글로벌 TV 시장의 표준임을 증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중국 TV 업체들의 견제가 갈수록 거세지면서 삼성전자의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위협하는 형국이다.</p> <p contents-hash="f79d0ca0dd0f462386695c288fbf5d61f4197dee0db985bf351de02ad1858d85" dmcf-pid="1Kb0ZLCEhm" dmcf-ptype="general">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TV 시장에서 중국 TCL은 지난해 12월 출하량 기준 점유율 16%로, 삼성전자(13%)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중국 정부 보조금과 자체적인 패널·부품 수급으로 원가를 절감한 중국 기업들이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물량 공세를 통해 입지를 넓혀가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기업(TCL·하이센스)의 합산 점유율은 지난해 25%로, 삼성·LG전자(24%) 점유율을 2년 연속 추월했다. 매출 기준으로는 한국이 아직 앞서고 있지만 중국과의 합산 점유율 격차도 지난해 20.1%로 2021년 33.2%였던 것에 비해 좁혀졌다.</p> <p contents-hash="8f039aac4f6942b2ca425c6b54e523fddefe318f894abec20aae4db4a0a568b4" dmcf-pid="t9Kp5ohDCr" dmcf-ptype="general">한국이 우위를 보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등 프리미엄 시장에서도 중국의 추격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TCL은 일반 액정표시장치(LCD)보다 화질이 높고 OLED TV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TV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TCL이 내년 무렵 일본 소니와 합작법인을 출범할 예정이어서 중국이 저가 이미지를 덜어내고 OLED TV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키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p> <p contents-hash="7166739f4ce11a716338a233d4a49faf6c67aee5eed98b7bdb585186af23ed7f" dmcf-pid="F29U1glwSw" dmcf-ptype="general">한국은 프리미엄 시장 우위를 수성하는 데 집중하는 한편 마이크로 RGB TV 시장 선점을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마이크로 RGB TV는 LCD 패널 백라이트에 초소형으로 줄인 RGB(적·녹·청) LED를 결합해 밝기와 색상 제어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에 기존 OLED TV,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TV와 함께 마이크로 RGB TV 제품을 대폭 추가할 예정이다. LG 전자도 여러 크기의 마이크로 RGB TV를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880f3154473c5b8314a19b29835792518553bb0e0709a0382b4a65d3dc5bcb4a" dmcf-pid="3V2utaSrSD"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중국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보이는 공격적 행보가 우려스럽지만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격차가 여전하다”면서 “다양한 마이크로 RGB TV를 출시하는 등 기술력과 고품질 제품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b9057da9cf8014f059fd897df763b3aeb33b08c8d7a695c2a2643ff833291b" dmcf-pid="0Tvmcze4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윈 호텔로 무대를 옮긴 삼성전자의 빈자리를 채운 중국 TCL의 모습. TCL은 CES 2026 메인 전시관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했다. 라스베이거스/최민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8/khan/20260308162207254ibhc.png" data-org-width="700" dmcf-mid="YnCEapQ9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8/khan/20260308162207254ibh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윈 호텔로 무대를 옮긴 삼성전자의 빈자리를 채운 중국 TCL의 모습. TCL은 CES 2026 메인 전시관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했다. 라스베이거스/최민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f0425c8f9b33e61dbf404c8d07b72625c1d268ec127d5a3abcf5127d84d803" dmcf-pid="pyTskqd8lk"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jki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쯔양, 떡볶이에 낮술로 소주 3병 클리어‥“주량 줄어 자존심 상해” 03-08 다음 라이즈의 라이브 자신감..핸드 마이크로 첫 월드투어 피날레 오프닝 [스타현장] 03-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