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F1 개막전 호주 GP '폴 투 윈'…메르세데스 '원투 피니시' 작성일 03-08 15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안토넬리 2위…지난해 드라이버 챔피언 노리스는 5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08/PAP20260308234201009_P4_20260308155021971.jpg" alt="" /><em class="img_desc">2026 F1 챔피언십 1라운드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조지 러셀.<br>[AP=연합뉴스]</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지구촌 모터스포츠 축제' 2026년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조지 러셀(메르세데스)이 '폴 투 윈'(예선 1위·결승 1위)으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br><br> 러셀은 8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의 앨버트 파크 서킷(5.278㎞·58랩)에서 열린 2026 F1 월드챔피언십 1라운드 호주 그랑프리에서 1시간23분06초80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폴 포지션에서 출발한 러셀은 결승전 우승으로 개막전을 '폴 투 윈'으로 장식했다.<br><br> 이로써 러셀은 통산 6승째를 따냈다. <br><br> 더불어 팀 동료인 키미 안토넬리가 2초974 늦게 2위를 차지하면서 메르세데스 팀은 개막전에서 '원투 피니시'(1~2위 석권)의 기쁨을 맛봤다.<br><br> 반면 레이스 초반 선두 다툼을 펼쳤던 샤를 르클레르(페라리)가 3위를 차지하고, 루이스 해밀턴이 4위에 오른 페라리 팀은 메르세데스 팀에 밀렸다. <br><br> 지난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인 랜도 노리스(맥라렌)는 5위에 랭크된 가운데 팀 동료인 오스카 피아스트리는 결승전을 앞두고 피트에서 나와 그리드로 이동하던 중 머신이 미끄러지며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로 그대로 리타이어하는 불운을 맛봤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08/PEP20260308141301009_P4_20260308155021975.jpg" alt="" /><em class="img_desc">샤를 르클레르(뒤쪽)의 머신과 선두 경쟁을 펼치는 조지 러셀의 머신<br>[EPA=연합뉴스]</em></span><br><br> 이날 경기는 스타트와 함께 4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르클레르가 절묘한 추월로 톱 그리드를 차지한 러셀을 따돌리고 선두로 치고 나오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br><br> 뜨거웠던 선두 싸움은 12랩에서 갈렸다.<br><br> 아이작 아자르(레드불)의 머신이 멈추는 사고로 '가상 세이프티 카'(VSC)가 발동돼 추월이 금지되자 메르세데스 팀은 러셀과 안토넬리를 곧바로 피트로 불러들여 타이어 교체에 나섰다.<br><br> 반면 페라리는 르클레르와 해밀턴을 트랙에 남겨두는 전략을 선택했지만, 이는 끝내 악수가 됐다.<br><br> 25랩에서 르클레르가 첫 피트 스톱을 마치고 트랙에 복귀했을 때 이미 러셀과 격차는 14초까지 벌어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08/PAF20260308242001009_P4_20260308155021979.jpg" alt="" /><em class="img_desc">피트인을 마치고 트랙으로 복귀하는 조지 러셀의 머신<br>[AFP=연합뉴스]</em></span><br><br> 르클레르는 교체한 새 타이어의 이점을 살려 추격을 시도했지만, 러셀과의 간격을 좁히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br> 결국 레이스 초반 뜨거웠던 선두 싸움은 빠르게 피트인을 선택한 메르세데스의 전술 승리로 마무리됐다.<br><br> 러셀은 경기가 끝난 뒤 "최고의 기분이다. 초반에 정말 치열한 사투를 벌였다"며 "출발이 좋지 않았고, 르클레르와 팽팽한 접전을 펼쳤던 만큼 결승선을 통과했을 때 정말 기뻤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08/PAF20260308254901009_P4_20260308155021984.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을 기뻐하는 조지 러셀<br>[AFP=연합뉴스]</em></span><br><br> horn9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하루 880억 쏟아붓는다" UFC 백악관 매치, 드디어 라인업 전격 공개... 'GOAT' 존 존스 제외 03-08 다음 '케플러 탈퇴' 서영은 "새로운 챕터 준비할 것" [전문] 03-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