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이 보여준 희망”…2년 만의 천만 영화에 영화계 반색 작성일 03-0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8JLlJsAv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1a73a25ad3aa0e5d650f46ddf77ce42362559b6d363c9ba9cc92097d9c3e40" dmcf-pid="qZuqiuMV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관객이 1000만명을 넘긴 6일 서울 시내 한 극장에 '왕과 사는 남자' 광고물이 게시돼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8/kukminilbo/20260308153057503lxni.jpg" data-org-width="1200" dmcf-mid="u33UR36b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8/kukminilbo/20260308153057503lx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관객이 1000만명을 넘긴 6일 서울 시내 한 극장에 '왕과 사는 남자' 광고물이 게시돼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dfbc58025e12bbbd49dc53aa4b6aca2678af2523ef012f35ac3fcdcd2c8ed7" dmcf-pid="B57Bn7Rfva" dmcf-ptype="general"><br>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1000만 흥행이 침체됐던 극장 부활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까. 2년 만에 들려온 1000만 영화 탄생 소식에 영화계는 자못 들뜬 분위기다.</p> <p contents-hash="b9e71daf9ad6bbdbf430583f09f3790f7215c62a82d70183085b4ace5cd5ab80" dmcf-pid="b1zbLze4Wg" dmcf-ptype="general">‘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세는 꺾일 줄 모르고 있다. 1000만 돌파 이틀 만이자 개봉 33일째인 8일 누적 관객 1100만명을 넘어섰다. 전날 하루에만 75만명(매출액 점유율 80.4%)을 추가했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호퍼스’ 등 신작 공세에도 애매율이 여전히 66%로 압도적이다.</p> <p contents-hash="c574e0d93335cf8903d83eec6e0304323cab7cfb7d36440a550e26c5c3c47784" dmcf-pid="KtqKoqd8Wo"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엑스에서 “영화인들의 뛰어난 상상력과 이야기의 힘, 그리고 이를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이 함께 만든 값진 결실”이라고 축하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6일 장항준 감독을 만나 케이크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겨울처럼 꽁꽁 얼어붙었던 우리 영화의 실낱같은 희망이자 따사로운 축복”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ae32c01479b60aa6ee01d8fb30a231ab4e03f7580630b3745f455a65fdbce7" dmcf-pid="9FB9gBJ6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휘영 문체부 장관(왼쪽)과 장항준 감독. 최 장관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8/kukminilbo/20260308153058769eozs.jpg" data-org-width="550" dmcf-mid="7d6xw6Ai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8/kukminilbo/20260308153058769eo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휘영 문체부 장관(왼쪽)과 장항준 감독. 최 장관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77c5a6706d369b1c3dcea634fe0b1c4b4aded5c5b9368386afea4ae9b0f82f" dmcf-pid="23b2abiPyn" dmcf-ptype="general"><br>영화계는 반색하고 있다. 한 홍보·마케팅 전문가는 “극장이 위기라는 얘기를 많이 했는데 관객은 여전히 ‘보고 싶은 영화’에는 움직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유지나 영화평론가는 “1000만이라는 숫자는 상징적이다. OTT 영화 위주의 제작 흐름 속에서 극장 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94c7e39eb0f99e1f6d7665b1f0409a67dbfe48b5e5852aabc4a5332c1d508268" dmcf-pid="V0KVNKnQSi"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흥행 쏠림’을 우려하기도 한다. 다만 ‘왕과 사는 남자’는 30% 안팎의 스크린 점유율로 50~60%의 좌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영화관 업계 관계자는 “좌석 점유율이 타 영화에 비해 3~4배 높다는 건 그만큼 관객이 보고 싶어 하는 콘텐츠라는 의미”라며 “입소문에 의해 트렌드가 확산한 것일 뿐 스크린 독과점과는 거리가 멀다”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4f41fb0a8b160ebf07403a0157c7ca7cdac4d6b702e7b54ace71a094f7c23ffc" dmcf-pid="fp9fj9LxlJ" dmcf-ptype="general">긍정적 분위기가 향후 다른 작품으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볼 만한 작품이 꾸준히 나와야 관객의 발길을 붙들 수 있다. 영화의 수익성이 확인되면 투자·제작의 선순환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지욱 영화평론가는 “건강한 영화 산업을 이루려면 좋은 콘텐츠를 계속 만들어야 한다.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영화 제작에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ec92ebd6a7f4233670149a674811b90e2534dcc5a30df51329cffa20d67872f" dmcf-pid="4oDmtDHlWd" dmcf-ptype="general">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p> <p contents-hash="faa41a2e0ad7d338fc1c5ca11adc02df3c16aa5183bd963f41693ebeb5ee7a18" dmcf-pid="8gwsFwXSSe"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a href="https://www.kmib.co.kr" target="_blank">국민일보(www.kmib.co.kr)</a>,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네카오 주총 관전포인트는 ‘AI 에이전트’…최수연·정신아가 제시할 비전은 03-08 다음 임영웅 ‘천국보다 아름다운’ 멜론 스트리밍 2억 돌파 03-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