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좋은 '여제' 안세영, 천위페이에겐 난공불락이었다! 전영오픈 韓 단식 최초 2연패 도전 작성일 03-08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3/08/0000389671_001_20260308153415663.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 결승에 2년 연속 진출했다.<br><br>안세영은 8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준결승에서 중국의 천위페이를 세트스코어 2-1(20-22, 21-9, 21-12)로 완파했다. <br><br>전영오픈은 1899년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대회로 우승 상금과 우승 점수가 가장 많이 주어진다.<br><br>안세영은 지난해 열린 이 대회에서 왕즈이(중국)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br><br>준결승까지 올라온 천위페이는 2023년 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안세영 앞에 무릎을 꿇었다.<br><br>직전 시즌부터 안세영의 천적으로 불리던 그였지만 컨디션 좋은 안세영은 도저히 배겨낼 수 없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3/08/0000389671_002_20260308153415705.jpg" alt="" /></span><br><br>첫 게임을 팽팽한 듀스 끝에 내준 안세영은 2게임부터 무자비하게 천위페이를 몰아붙였다. 9-8로 앞선 상황에서 연속 7득점을 몰아쳐 상대 추격을 꺾었고 세 번째 게임에서도 천위페이를 12점에 묶어놓고 일방적으로 앞서갔다. <br><br>지난해 10월 덴마크오픈 이후 국제대회 36연승 금자탑을 쌓은 안세영은 결승에서 또 다시 왕즈이와 만난다. <br><br>'디펜딩챔프' 안세영이 만약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거둔다면 한국 배드민턴 단식 사상 최초로 전영오픈 2연패에 성공한다. <br><br>여자복식에서는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공항)도 전영오픈 결승에 진출했다. <br><br>두 사람은 4강에서 말레이시아의 탄 펄리-티나 무랄리타란 조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완파했다. <br><br>만일 두 사람이 우승할 경우 2024년 이후 3년 만에 이 대회 금메달을 차지하게 된다. <br><br>사진=MHN DB<br><br> 관련자료 이전 미 정부용 의혹 아이폰 해킹도구 ‘코루나’ 확산 03-08 다음 경기도청 육상단 ‘2026 부천 국제10km 로드레이스대회’ 단체전 종합우승 03-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