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재산 날린 김재희 “‘운명전쟁49’, 사전 약속 정보 無…설화가 날 배려해줘” 작성일 03-0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Ozyxt4q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6aab5bf49d180e9af4fc3c08324f5e209862aa2a83cbbae210d914bfe98dec" dmcf-pid="6IqWMF8B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재희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8/newsen/20260308140839246lvpv.jpg" data-org-width="750" dmcf-mid="4lXwBSUZ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8/newsen/20260308140839246lvp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재희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056bf3172596f50c88e93c72adc3601e804a8aef36a17667059a6d8250e059" dmcf-pid="PCBYR36bvq" dmcf-ptype="general"> [뉴스엔 강민경 기자]</p> <p contents-hash="b1c5d0a736a1bb646f0aa8b57ac331b907fa3714416ff26f16a88f91bae34d57" dmcf-pid="QhbGe0PKCz" dmcf-ptype="general">가수 김재희가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 출연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213147445e21ea5b4bab239dec181580b1dab6e138f0a7212ca3dc5ad1bdb88" dmcf-pid="xlKHdpQ9l7" dmcf-ptype="general">김재희는 3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최근 방영된 나의 사연에 대하여 그 어떤 사전 약속도 없었고, 정보도 주지 않았다. 제작진은 나에게 궁금한 것이 있으면 '다 물어봐라'라고 했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04267981abffb0de910f8822469fd44fe1c0ec34d83b4075713f9f414223f8e8" dmcf-pid="y8mdHjTsWu" dmcf-ptype="general">그는 "촬영 당일 녹화 장소로 갔고, 녹화가 시작되었다. 나의 점사를 봐줄 분이 설화 님이었다. 그때 처음 봤으며 서로 간에 그 어떤 정보도 없었다. 그냥 나의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된 점사였으며 촬영이 시작되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e666b5ab448fbde64845ca02e97468fe2e0628edd06dd4a2f8951d7dbcf9155" dmcf-pid="W6sJXAyOTU"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에는 과연 그러나 갑자기 어안이 벙벙해졌다. 애 엄마가 빙의 되더니 딸아이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아니던가? 순간 이게 뭐지?? 그러면서 얼음이 되었다. 딸아이의 이름을 어찌 알지??? 순간 내가 무슨 표정이었는지 무슨 말을 했었는지 방송이 나오고 나서야 알았다. 정신이 없었고 뭐에 홀린 듯이. 그 당시의 상황이 기억도 잘 안 난다. 그냥 거기서 촬영했었지 하는 정도의 기억이 전부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bf196e4c8ca18a16beb6a1074eef56d1968adf0d4656e0db8ce052da0b20bd6" dmcf-pid="YPOiZcWIhp" dmcf-ptype="general">김재희는 "참 신비로웠다. 설화 님의 점사에는 나를 들여다보는 듯이 느꼈고, 우리 가족을 들락날락 하는 듯이 느꼈다. 그런 상황에서 내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무슨 말을 했는지도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무튼 대단했다. 죽지 말고 살라 한 말. 방송을 보면서 기억이 났다! 열심히 살지 말고 그냥 살라는 말"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afa3a9325da59e38ae72f93009ed567d26f98145f2419389f92645c14d790b1" dmcf-pid="GMhotDHly0" dmcf-ptype="general">김재희는 "그때 당시에는 뭐가 뭔지 몰랐었는데 참 희한한 경험이었다. 요즘에 설화 님과 가끔 안부를 묻는다. 그 후에도 나를 위해 기도도 해주고 있고, 조언도 해주고 있다. 그저 감사드린다. 지금 나의 여러 상황들도 다 알고 있었지만, 망자에 대한 이야기만을 했었고 방송 후에 따로 이야기를 해주었다. 나를 위한 배려로"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9c389cfec5520cef00ba553adb9be31b270ee4c375e4b67aa5d8f64425a98e2" dmcf-pid="HRlgFwXSl3" dmcf-ptype="general">또한 "이 방송을 통해 주위를 다시 한번 발견한 좋은 시간이었다. 이 방송을 만들어 주신 JTBC 측에 감사드리며, 설화 님께도 크게 감사드린다. 지금 내가 처한 상황들(송사)을 잘 마무리 지어서 그동안 못다 했던 활동을 꾸준히 해야겠다는 마음이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22fbd0fe84637cd10a2e0de786453c7f3f0f88dd4b2b8c256dcb286bce4db9d" dmcf-pid="XeSa3rZvWF" dmcf-ptype="general">김재희는 "지난 10여 년간 해왔던 생명 존중 콘서트와 지구 온도 낮추기 캠페인에 내 영혼을 바쳐야겠다. 쉽게 가려 했던 것이 탈이 났던 지난날을 반성하고 피해를 입은 분들께는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그리고 다시 뛰련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그러면서 "아무런 각본 없이 최선을 다한 모습의 설화 님이 보여주신 마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75de6abb171ea0fe8a03fb836f846b34f3dbe139fa4179684d060e7947749b8" dmcf-pid="ZdvN0m5Tht" dmcf-ptype="general">앞서 김재희는 '운명전쟁49' 마지막 화에 출연했다. 김재희의 아내는 2022년 뼈와 근육에 발생하는 희귀암인 육종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김재희의 아내는 자궁 근종으로 자궁 적출술을 받은 이력이 있었다. 전현무는 "지금 돈이 없대요. 전 재산 다 날리고. 부활의 보컬리스트가 전 재산이 없다니"라며 안타까워했다.</p> <p contents-hash="b8f72bc6eeedf5705b8943e3c74a0221aa6ceb6f4914e283a06e4da416e5912a" dmcf-pid="5JTjps1yT1" dmcf-ptype="general">설화는 "팔자가 암에도 걸려도 합병증같이 다 일어나는 사주를 지녔다. 얼마나 아프게 돌아가셨냐 이거야. 본인(김재희)도 고생했잖아"고 지적했다. 이를 들은 김재희는 "한 5년 정도 병 수발을 했다. 제가 하고 있는 것들 다 멈추고 아예 그냥 딱 붙어서 6개월밖에 못 산다는데 '살려보고 싶다'고 했다. 결국에는 5년을 살게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898cc916630cadabe25cf07d9e42e82e40ab799f53f3fa2db685c8a66ade5ea" dmcf-pid="1iyAUOtWT5" dmcf-ptype="general">김재희는 아내가 떠난 뒤 죽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설화는 눈물을 펑펑 흘렸다. 김재희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우리 이 사람은 지금 어떻게 환생을 한 건지 어떻게 있는지 그게 제일 궁금하다"고 말했다. 설화는 "죄송한데 아직은 못 갔다"고 했다. 김재희는 "(아내의) 모피 코트 이런 걸 딸아이가 그거 하나 간직하고 싶다고 그래서 갖고 있는 게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cb87aca311b18f95359bfdb2fdf7a467103c858a3718902377b377c84263d99" dmcf-pid="tnWcuIFYCZ" dmcf-ptype="general">김재희는 "죽은 아내는 구천을 떠돈다고 하니 이제는 떠돌지 말고 우리들 걱정하지 말고 좋은 곳에 가거나 환생했으면 하는 그런 진짜 간절한 바람"이라고 말했다. 설화는 특별한 의식을 준비했다. 설화는 "굿을 하기 전부터 망자 지기를 엄청 받았다. 그 망자가 미울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설화는 진오귀굿(망자의 영혼을 위로하고 좋은 세상에 가도록 기원하는 굿)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6599d94b0565d87140a174fae86d4a9613ccd938c45a61e675e77d4b809f9b53" dmcf-pid="FLYk7C3GyX" dmcf-ptype="general">설화의 몸에 김재희가 떠나보낸 아내가 들어온 듯 "억울해. 짜증 나"라고 외치며 흐느꼈다. 이어 "나 진짜 안 죽고 싶었단 말이야. 빨리 와. 너무 보고 싶었어"라고 덧붙였다. 김재희는 설화를 안아줬다. 설화는 "나 진짜 살고 싶었단 말이야. 정말 보고 싶었어"라며 오열했다. 김재희는 설화를 다독여줬다.</p> <p contents-hash="394a517e4f4686a23168f890b9dac0b32a764c9d9c1c06a47a0c7b97b3682426" dmcf-pid="3IqWMF8BCH" dmcf-ptype="general">설화는 김재희를 향해 "죽지 마. 제발 죽지 마. 알았지?라고 말했다. 김재희는 "알았어"라고 약속했다. 설화는 "별이 살려. 별이 살리라고. 별이 살려. 나 진짜 그 말 밖에 할 말이 없어. 나 진짜 고마웠고 너무 사랑했고 별이 잘 키워"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재희는 "그래. 잘 키울게"라고 했다. 설화는 "약속해. 죽지 않기로 약속해"라고 했고, 김재희는 "약속할게"라고 고개를 끄덕였다.</p> <p contents-hash="0e6f4de5e3313f411489d14fa71fc2742dbe955adf92ea079fd83c82aad968aa" dmcf-pid="0CBYR36bSG" dmcf-ptype="general">뉴스엔 강민경 swan@</p> <p contents-hash="06212de714e05f544945d1b8c5a65a39454acab4822ad489ada21bc9601565b4" dmcf-pid="phbGe0PKW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주승, 조부상 이어 반려견 코코와도 슬픈 이별…"10년간 행복했어" 03-08 다음 ‘미쓰홍’ 박신혜 이덕화 법정 대격돌 최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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