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로 삼겠다"....총파업 앞두고 불이익 주장 논란 작성일 03-08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UN1EGhD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9b0e9bf324d2546c16bac82b6123cec157a35523a8fb51a6c06d6cca87c3fa" dmcf-pid="GUujtDHlO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년 7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앞에서 열린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8/etimesi/20260308134804258eehq.jpg" data-org-width="600" dmcf-mid="6oiDw6Ai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8/etimesi/20260308134804258ee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4년 7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앞에서 열린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18ea34455f42d19ef0b126d0f8c01134177865af9531cb70e0b3ed4707a0ea" dmcf-pid="Hu7AFwXSIA"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노동조합이 향후 총파업에 동참하지 않는 직원에게 불이익을 주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p> <p contents-hash="78897243c4fa9a0acb8e8b44c361ea3ac9fca64077306c0e48bcc006da5edd2d" dmcf-pid="X7zc3rZvmj"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노조 공동투쟁본부는 9일부터 18일까지 전체 조합원 대상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하고, 과반 찬성표를 얻으면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총파업을 실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c00caf458f54813aacff849dd8185f0e299404b608465165cddafb41c0bba20" dmcf-pid="Z6Pl2WqFsN" dmcf-ptype="general">공동투쟁본부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직원에게 페널티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는 등 조합원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요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2967db2deb97fe9d9ba27e1a80248af0a35069e1305a4804ed8adccfe1af1c1" dmcf-pid="5PQSVYB3sa" dmcf-ptype="general">최승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은 최근 유튜브 방송에서 “총파업 동안 모든 집행부는 평택 사무실을 점거해 집회를 진행할 계획이며 스태프를 모집해 평택 사업장 모든 사무실에서 관리·감독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ea2c416b6ad8df3665351dc4fb47ceddc795701359572a71ec599a66ead26b7" dmcf-pid="1QxvfGb0wg" dmcf-ptype="general">이어 “만약 회사를 위해 근무하는 자가 있다면 명단을 관리해 추후 조합과의 협의가 필요한 강제 전배나 해고에 이들을 우선적으로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d8c279a23e00f7dd7b12ca18d4b8ff5605d467bc639b7a5c4d2386fb28153ce" dmcf-pid="txMT4HKpIo" dmcf-ptype="general">파업 불참 직원들을 강제 전배나 해고 1순위로 삼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노조는 총파업 기간 신고센터를 운영, 회사에 협조적인 직원을 신고할 경우 포상하는 제도도 운영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fd091dd0ea49f22a30bba27fabce711608a18b21aa7097a83787b5df7f8d47f" dmcf-pid="FMRy8X9UDL"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자 지나친 파업 강제로, 부적절하다는 반발이 제기된다. 의견이 다른 직원을 '블랙리스트'처럼 관리하는 건 위법 소지가 있다는 이유에서다.</p> <p contents-hash="2b80a6abc96a78b123db917aa5edf6629f790167d455efcbc76a202a1dc89145" dmcf-pid="3ReW6Z2umn" dmcf-ptype="general">총파업이 현실화된다면 반도체 생산 차질도 우려된다. 삼성전자는 2024년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주도로 사상 첫 파업에 돌입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9a2c697e1af039a0d7e99b59aa34d3d63ae2641f40c1191ec2bab016060ec551" dmcf-pid="0edYP5V7mi" dmcf-ptype="general">당시에는 반도체 생산에 큰 문제가 없었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노조 가입자가 당시 3만2000명 수준에서 이번에는 6만6000명 이상으로 늘어난 데다 공동투쟁본부의 페널티 전략에 총파업 참여율이 더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25004784581950c1bcaa4e24787bda5364176be86ae6d191ad15dbd24b28fd4b" dmcf-pid="pdJGQ1fzOJ" dmcf-ptype="general">조합원 약 5만명이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소속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6세대 제품 'HBM4'를 양산 출하했고, 생산량을 점진 확대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4b9bce6d31c172f425714d937bebf6e1707380c83139ac229541635f0aa5048e" dmcf-pid="UJiHxt4qsd" dmcf-ptype="general">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한 5~6월은 HBM 제조가 한창인 시기다. 생산 차질 우려와 함께 파업 자체가 고객사와 글로벌 투자자에게는 불안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b7d95ad3a6eca2ff8cd589f33d13b97a47b8e7e3bbf8587433f2b9e73fae9a09" dmcf-pid="uinXMF8BOe" dmcf-ptype="general">앞서 삼성전자 노사는 3개월 동안 2026년도 임금 협상을 벌였지만, 입장 차가 커 결렬됐다. 노조는 초과이익성과급(OPI) 투명화와 상한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OPI 재원을 경제적부가가치(EVA) 20%와 영업이익 10%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30cae2383afdea37c89f9c232f7775636ccc8d33292f17ed361281f4e63a5618" dmcf-pid="7nLZR36bER" dmcf-ptype="general">노조는 OPI 상한 폐지를 지속 요구했고, 사측은 상한 폐지가 OPI 초과 달성이 어려운 다수 사업부의 상대적 박탈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p> <p contents-hash="6cbfa47de78cdc7416eb51752b0c83fbc995762435a51e5ecb4619d7347ebafe" dmcf-pid="zLo5e0PKEM" dmcf-ptype="general">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글로벌 자금 90%가 美 AI 스타트업에...극단적 자금 쏠림 현실화 03-08 다음 손흥민 떠난 토트넘, 1년 만에 강등 위기로 추락 03-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