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안세영, 천위페이도 꺾고 전영오픈 결승 진출 작성일 03-08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최고 권위' 전영오픈서 한국 단식 최초의 2연패 도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3/08/0000098426_001_20260308134709636.jpg" alt="" /><em class="img_desc">포효하는 안세영 AP=연합뉴스</em></span> <br> 패배를 모르는 안세영이 배드민턴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 결승에 진출했다. <br> <br> '난적'으로 꼽히는 천위페이(중국·3위)도 안세영(삼성생명)에겐 상대가 되지 않았다. <br> <br> '세계 최강' 안세영은 전영오픈 결승 길목에서 만난 천위페이에 역전승을 거두고 대회 2연패에 성큼 다가섰다. <br> <br>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8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4강에서 천위페이를 2-1(20-22 21-9 21-12)로 제압했다. <br> <br> 이날 경기 전까지 상대 전적이 14승 14패로 팽팽했던 천위페이는 안세영이 유독 고전하는 상대 중 한 명이다. <br> <br> 그러나 이날은 안세영의 기량이 압도적이었다. <br> <br> 첫 게임을 듀스 끝에 아쉽게 내준 안세영은 2게임 9-8 상황에서 연속 7득점을 몰아치며 단숨에 승기를 잡았다. <br> <br> 운명의 3게임에서도 안세영은 1-1 이후 단 한 번의 추격도 허용하지 않는 무결점 경기를 펼쳤다. <br> <br> 천위페이도 안세영을 헛웃음 짓게 만드는 끈질긴 수비로 맞섰지만, 1시간 13분의 혈투 끝에 안세영의 체력과 집중력이 앞섰다. <br> <br> 이로써 안세영은 국제대회 연승 기록을 '36'으로 늘리며 지난해 10월 덴마크오픈 이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br> <br> 안세영은 이제 이번 대회에서 통산 세 번째이자, 한국 배드민턴 단식 선수 사상 최초의 '전영오픈 2연패'에 도전한다. <br> <br> 과거 박주봉, 정명희, 길영아 등 전설적인 복식 스타들이 이 대회 연패를 달성한 사례는 있었으나 한국 단식 선수가 2년 연속 시상대 맨 위를 지킨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br> <br> 안세영은 8일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와 맞붙는다. 관련자료 이전 '매치 포인트 두 개 극복' 폰세카, 인디언웰스 첫 3회전 진출...시즌 반등 신호 03-08 다음 '사랑꾼' 배기성, 30년 절친 윤정수에 "최고의 행운이자 선택" 03-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