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컬링 믹스더블, 미국 10-1 대파…4강 진출 희망[패럴림픽] 작성일 03-08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예선 3승2패로 공동 2위…8일 라트비아와 대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3/08/0008812394_001_20260308084710290.jpg" alt="" /><em class="img_desc">휠체어컬링 믹스더블에 출전한 백혜진-이용석(이상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조가 예선 5차전 미국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대승을 거뒀다.(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br><br>(코르티나=공동취재단)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믹스더블에 출전한 백혜진-이용석(이상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조가 미국을 완파하고 4강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br><br>백혜진-이용석 조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올림픽 컬링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예선 5번째 경기에서 미국의 로라 드와이어-스티븐 엠트 조를 10-1로 제압했다.<br><br>한국은 예선 전적 3승2패를 기록, 영국과 공동 2위에 올랐다.<br><br>중국은 5전 전승으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에스토니아와 일본, 미국은 2승3패로 공동 4위에 머물렀다. <br><br>한국은 1엔드부터 다득점에 성공했다. 차근차근 하우스 안에 스톤을 쌓았다. 동시에 미국의 공격도 잘 제어하면서 3-0으로 앞서 나갔다. 이어 2엔드에서 1점을 추가해 4-0으로 달아났다.<br><br>3엔드에서 1실점 했지만 4엔드에서 하우스 정중앙 버튼 부근에 스톤을 밀집시키는 묘기를 선보였다. 여기에 미국의 샷 미스까지 나왔고, 단숨에 3점을 추가해 7-1을 만들었다.<br><br>이후 한국은 5엔드에서 1점, 6엔드에서 2점을 추가해 10-1로 벌렸고, 역전이 어려워진 미국은 백기를 들었다. <br><br>경기 후 백혜진과 이용석은 "오늘 정말 많은 분이 응원하러 와주셨다. 우리 가족도 왔다. 정말 감사하다. 계속 이름 불러주시고, 힘을 주셨다. 덕분에 좋은 경기할 수 있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br><br>박길우 감독은 "계속 경기가 이어지면서 선수들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이를 고려하면 좋은 경기 보여줬다. 오늘이 없으면 내일도 없는 것 아닌가. 이겨야 했다. 최고의 모습 보여줬다"며 선수들을 치켜세웠다.<br><br>한국은 8일 라트비아, 9일 에스토니아와 남은 경기를 치른다.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천위페이 꺾고 전영오픈 결승 진출…2연패까지 한 걸음 03-08 다음 FT아일랜드, 10년만의 국내 팬미팅→이홍기 첫 단독 팬미팅 성료 03-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