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한국, 첫날 메달 사냥서 '아쉬운 4위'만 두 번 작성일 03-08 9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알파인스키 최사라·바이애슬론 김윤지, 각각 4위로 아쉽게 메달 불발<br>컬링 믹스더블은 미국 잡고 4강 청신호…혼성팀은 1승 1패로 출발</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08/AKR20260308009200007_01_i_P4_20260308080213973.jpg" alt="" /><em class="img_desc">알파인스키 최사라(현대이지웰)와 가이드 어은미<br>[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span><br><br> (코르티나담페초=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선 대한민국 장애인 선수단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첫날, 아쉬운 4위를 두 차례 기록하며 다음을 기약했다.<br><br> 한국은 메달 레이스 첫날인 7일(현지시간) 알파인스키와 바이애슬론에서 나란히 4위에 올랐다. <br><br> 메달권과는 간발의 차였다. <br><br> 한국 대표팀의 첫 주자로 나선 알파인스키 최사라(현대이지웰)는 이탈리아 코르티나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 시각장애 부문 결승에서 가이드 어은미와 함께 1분29초03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br><br> 시상대까지는 단 '1.58초'가 부족했다.<br><br> 강력한 메달 후보 김윤지(BDH파라스)도 아쉬움을 삼켰다. <br><br> 김윤지는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좌식) 7.5㎞에서 22분41초00으로 전체 14명 중 4위를 차지했다. 3위 안냐 위커(독일)와의 격차는 단 8.6초였다. <br><br> 첫 사격에서 5발 중 4발을 놓치는 실수로 11위까지 밀려났던 김윤지는 두 번째 사격에서 전 발을 명중시키는 무서운 추격전으로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잠재력을 증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08/PYH2026030705180001300_P4_20260308080213977.jpg" alt="" /><em class="img_desc">김윤지, '질주'<br>(테세로=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 파라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7.5㎞ 결선에서 김윤지가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2026.3.7 saba@yna.co.kr</em></span><br><br> '평창 영웅' 신의현(BDH파라스)은 바이애슬론 남자 스프린트(좌식) 7.5㎞에서 21분08초4로 10위를 기록했다. <br><br> 2018년 평창 대회에서 한국 선수 사상 첫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을 일궈냈던 신의현은 이날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뜨거운 투혼을 발휘했다.<br><br> 특히 두 차례의 사격에서 단 한 발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는 무결점 사격을 선보이며 베테랑의 관록을 과시했다.<br><br> 신의현과 함께 경기에 출전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선수위원 원유민(38)은 24분28초4의 기록으로 22위에 자리했고, 바이애슬론 남자 스프린트 시각장애 부문에 출전한 김민영(강원도장애인체육회)은 가이드 변주영과 호흡을 맞춰 23분15초6을 기록, 16위에 올랐다. <br><br> 알파인스키 활강 시각장애 부문 결선에 나선 황민규(SK에코플랜트)는 가이드 김준형과 함께 메달을 정조준했으나 경기 도중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불운을 겪으며 완주에 실패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08/AKR20260308009200007_02_i_P4_20260308080213982.jpg" alt="" /><em class="img_desc">휠체어컬링 혼성팀의 경기 장면. 좌측부터 남봉광·양희태·방민자<br>[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span><br><br> 메달 소식은 없었지만, 컬링장에서는 승전보가 들려왔다. <br><br> 휠체어컬링 믹스더블(혼성 2인조) 백혜진-이용석(이상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조는 코르티나 올림픽 컬링 스타디움에서 열린 예선 5차전에서 미국을 10-1로 완파했다. <br><br> 이로써 3승 2패를 기록한 한국은 공동 2위 그룹이었던 미국을 밀어내고 4강 토너먼트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br><br> 휠체어컬링 혼성팀은 같은 장소에서 열린 예선 두 경기에서 1승 1패를 수확했다. <br><br> 남봉광(경기도장애인체육회)-방민자(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양희태(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이현출(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차진호(경기도장애인체육회)로 구성된 대표팀은 오전 열린 첫 경기에서 라트비아를 10-2로 가뿐히 완파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예선 2차전에서 스웨덴에 연장 접전 끝에 6-8로 무릎을 꿇었다.<br><br> coup@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휠체어컬링 4인조,스웨덴과 연장혈투끝 6대8 석패...1승1패 "이제 시작입니다!"[밀라노-코르티나 패럴림픽 현장] 03-08 다음 휠체어컬링 혼성 4인조, 스웨덴과 연장 혈투 끝 석패[2026 동계패럴림픽] 03-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