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컬링 믹스더블 백혜진·이용석, 미국전 대승…4강행 가능성 높였다[2026 동계패럴림픽] 작성일 03-08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3/08/NISI20260308_0002078197_web_20260308050122_20260308070021561.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한국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백혜진-이용석이 7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올림픽 컬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예선 5차전에서 승리한 뒤 미소짓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코르티나담페초=뉴시스]김희준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서 메달에 도전하는 휠체어컬링 믹스더블의 백혜진-이용석(이상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이 미국을 대파하며 다시 기세를 살렸다. <br><br>백혜진-이용석은 7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올림픽 컬링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예선 5차전에서 미국의 로라 드와이어-스티븐 엠트를 10-1로 물리쳤다. <br><br>이날 경기 전까지 2승 2패로 에스토니아, 영국, 일본, 미국과 함께 공동 2위였던 백혜진-이용석은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야 4강행 가능성을 키울 수 있었다. <br><br>나란히 2승 2패를 기록 중이던 미국을 꺾으면서 백혜진-이용석은 4강 진출 기대를 부풀렸다. <br><br>영국도 승리하면서 나란히 3승 2패를 기록했고, 에스토니아와 일본, 미국은 패배해 2승 3패가 됐다. <br><br>중국은 5전 전승을 거두며 준결승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br><br>한국은 8일 라트비아, 9일 에스토니아와의 경기에서 준결승 진출 도전을 이어간다. <br><br>1엔드부터 3점을 쓸어담으며 기선을 제압한 백혜진-이용석은 2엔드에서 1점을 추가했다. <br><br>3엔드에 1점을 내줬던 백혜진-이용석은 4엔드에서 하우스 정중앙 버튼 부근에 스톤을 밀집시키며 3점을 추가, 7-1로 점수차를 벌렸다. <br><br>백혜진-이용석은 5엔드에 1점을, 6엔드에 2점을 보태며 승부를 갈랐다. 미국은 악수를 청하며 패배를 인정했다. <br><br>경기 후 백혜진은 "항상 우리는 우리 샷을 하고, 우리 작전대로 하려 한다. 굉장히 중요한 대회고, 또 중요한 경기였다"며 "더 집중해서 경기에 임했고, 이겨서 정말 다행이다. 남은 2경기에서도 집중해서 하겠다"고 전했다. <br><br>전날 중국전에서 샷 미스를 범했던 이용석은 이날 달라진 모습을 자랑한 뒤 "잠을 잘 못 이뤘다. 실수를 계속 곱씹었다"며 "남은 경기 모두 중요해 더욱 집중하려 한다. 실수를 더 줄여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두 선수는 "많은 분들이 응원하러 와주셨고, 가족도 왔다. 정말 감사하다"면서 "계속 이름 불러주시며 힘을 주셨다. 덕분에 좋은 경기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br><br>박길우 감독은 "계속 경기가 이어지면서 선수들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이를 고려하면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며 "오늘이 없으면 내일도 없는 것이니 이겨야 했다.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사우디서 90조 시장 열자마자…카카오, 중동발 악재에 '노심초사' 03-08 다음 '충격 반전!' 라이벌 안세영에 끝내 무너졌다...'천적' 천위페이, 14승 15패 마침내 상대 전적 뒤져→AN, 전영오픈 2연패 도전 박차 03-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