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 펄럭→야유 터져 나와' 세계인의 축제서, 대체 무슨 일이…러시아 선수단 입장에 관중 반응 '싸늘' 작성일 03-08 3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08/0002243444_001_20260308050012476.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개막식에서 러시아 국기가 등장하자, 야유가 쏟아졌다.<br><br>프랑스 매체 '프랑스24'는 7일(한국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이 공식 개막한 가운데, 개막식에서 자국 국기를 들고 입장한 러시아 선수단을 향해 일부 관중들이 야유를 보냈다"고 보도했다.<br><br>이번 패럴림픽 개막식은 이탈리아 베로나의 고대 원형 경기장 아레나 디 베로나에서 성대하게 열렸다.<br><br>패럴림픽 펜싱 메달리스트 베베 비오가 베로나 아레나로 패럴림픽 성화를 들고 입장하며 개막식의 시작을 알렸고, 밀라노에서는 패럴림픽에서 15개의 메달을 획득한 프란체스카 포르첼라토가, 코르티나담페초에서는 2006 토리노 패럴림픽 알파인 스키 챔피언 잔마리아 달 마이스트로가 성화를 이어받아 점화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08/0002243444_002_20260308050012521.jpg" alt="" /></span></div><br><br>이렇듯 기대감이 분위기 속 진행된 개막식에선 뜻밖의 장면이 연출됐다. 바로 러시아 선수단이 입장할 때 자국 국기와 함께 등장하자, 관중석에서 야유가 터져 나온 것이다.<br><br>러시아는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로부터 국기와 국가 사용 금지 제재를 받아왔다. 그러나 지난 2월 해당 조치가 해제되면서 선수들은 다시 자국 국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고, 이번 대회에서도 국기를 들고 입장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러시아 국가 역시 연주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08/0002243444_003_20260308050012561.jpg" alt="" /></span></div><br><br>반면 우크라이나가 소개될 때는 관중들의 박수가 이어졌으나, 우크라이나 선수단은 개막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유인 즉슨 우크라이나가 개막식 보이콧을 결정했기 때문. IPC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체코, 에스토니아, 핀란드, 라트비아, 폴란드, 리투아니아 등 역시 정치적 이유로 개막식 불참을 계획한 것으로 전해졌다.<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유흥업소서 누나들 간택 받고 싶다, 돈 많이 벌고파"…역대급 고민남 등장 03-08 다음 김연아 작심 발언→4년 만에 또 피겨 '도핑' 논란? 여자 피겨 금메달 향한 가짜 의혹, 러시아마저 "음모론이다" 분노 폭발 03-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