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월드컵에 '광고 타임' 도입…FIFA, 수분 휴식 때 광고 송출 허용 작성일 03-08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3/08/NISI20250630_0000455993_web_20250630053252_20260308030028581.jpg" alt="" /><em class="img_desc">[마이애미=AP/뉴시스]클럽월드컵 당시 수분 공급 휴식. 2025.06.29.</em></span><br><br>[서울=뉴시스]김건민 인턴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도입되는 '수분 휴식(hydration break)' 시간 동안 TV 광고 송출을 허용하기로 했다.<br><br>5일(현지시각) 미국 스포츠 매체 ESPN 등 외신에 따르면, FIFA는 월드컵 경기 도중 진행되는 수분 휴식 시간에 방송사가 광고를 내보낼 수 있도록 하는 지침을 마련했다.<br><br>앞서 FIFA는 지난해 12월 선수 보호를 이유로 모든 경기에서 전·후반 각각 45분 경기의 중간 시점에 3분간의 수분 휴식을 도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조치는 기온이나 날씨와 관계없이 모든 경기에서 시행되며, 심판이 경기를 중단한 뒤 휴식을 선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br><br>새 지침에 따르면 방송사는 경기 중단 휘슬이 울린 뒤 20초가 지난 시점부터 광고를 송출할 수 있으며, 경기 재개 최소 30초 전에는 다시 경기 화면으로 복귀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실제 광고 송출이 가능한 시간은 약 2분 10초 정도다.<br><br>방송사가 반드시 광고를 내보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경기 화면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화면 일부에 광고를 삽입하는 '스플릿 스크린'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에는 FIFA 공식 스폰서의 광고만 게재할 수 있다.<br><br>방송사들은 이 휴식 시간을 새로운 광고 수익 창출 기회로 보고 있다. 그러나 감독의 전술 지시나 선수 간 상호작용 등 경기의 또 다른 볼거리가 담길 수 있다는 점에서 광고 전환 여부를 두고 고민하는 방송 관계자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br><br> 관련자료 이전 '버추얼 그룹' OWIS, 데뷔 향한 성장 서사...개인→유닛·단체 비주얼 03-08 다음 '노희경 9골 2도움' 대구광역시청, 경남개발공사에 32-31 극적 역전승… 4위 경쟁 점화 03-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