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에 아쉬운 역전패…한일전 11연패 작성일 03-07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3/07/0001338429_001_2026030723221255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2차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6-8로 패배한 한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나선 한국 야구 대표팀이 일본과 막판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br> <br> 한국은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2차전 일본과 경기에서 8대 6으로 졌습니다.<br> <br> 한국은 2015년 프리미어12 준결승에서 일본을 4-3으로 물리친 뒤 프로 선수들이 출전한 국제 대회에서 일본에 1무 11패의 절대 열세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br> <br> 1승 1패를 거둔 한국은 8일 정오 같은 장소에서 타이완과 3차전을 치릅니다.<br> <br> 1승 2패를 올린 타이완과의 경기는 우리나라의 8강 토너먼트 진출을 좌우할 중요한 일전입니다.<br> <br> 한국은 이날 김도영(KIA 타이거즈)∼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안현민(kt wiz)∼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문보경(LG 트윈스)∼김주원(NC 다이노스)∼박동원(LG)∼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으로 경기에 임했습니다.<br> <br> 일본은 오타니 쇼헤이(다저스)∼곤도 겐스케(소프트뱅크 호크스)∼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오카모토 가즈마(토론토 블루제이스)∼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마키 슈고(요코하마 베이스타스)∼겐다 소스케(세이부 라이언스)∼사카모토 세이시로(한신 타이거스) 순의 라인업으로 맞섰습니다.<br> <br> 양 팀 선발 투수는 한국이 고영표(kt), 일본은 기쿠치 유세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였습니다.<br> <br> 1회부터 두 팀은 점수를 뽑아내며 치열한 공방을 예고했다.<br> <br> 한국은 1회 선두 타자 김도영의 좌전 안타와 존스의 중전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잡았고 이정후의 좌전 안타가 이어지며 선취점을 뽑았습니다.<br> <br> 이어진 2사 1, 2루에서 문보경의 타구가 좌중간을 가르면서 순식간에 3-0으로 달아났습니다.<br> <br> 그러나 일본은 곧바로 1회말 선두 오타니의 볼넷에 이은 스즈키의 우월 투런포로 추격했습니다.<br> <br> 또 3회말에는 오타니의 큼지막한 우월 동점 솔로포와 스즈키의 좌월 홈런, 요시다의 우월 연속 타자 홈런이 터지면서 5-3으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br> <br> 하지만 한국은 4회초 김주원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자 김혜성이 일본 두 번째 투수 이토 히로미(닛폰햄 파이터스)로부터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동점 투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br> <br> 이후 7회초까지 5-5 접전이 이어지다가 7회말 일본이 3득점 하며 균형을 무너뜨렸습니다.<br> <br> 박영현(kt)이 선두 타자 마키를 볼넷으로 내보냈고, 이어진 2사 3루에서 오타니를 고의 사구로 걸렀습니다.<br> <br> 바뀐 투수 김영규(NC)가 곤도에게 볼넷을 허용해 2사 만루가 됐고, 스즈키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줘 5-6으로 다시 밀렸습니다.<br> <br> 이후 요시다가 8-5로 도망가는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날려 쐐기를 박았습니다.<br> <br> 한국도 그대로 물러서지 않았다.<br> <br> 곧바로 8회초 이정후가 발로 만든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2사 후 문보경의 볼넷에 이어 김주원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습니다.<br> <br> 이후 2사 만루 기회가 이어졌으나 김혜성이 일본 네 번째 투수 마쓰모토 유키(소프트뱅크)에게 삼진으로 돌아서며 사실상 승패가 갈렸습니다.<br> <br> 타선에서는 존스와 이정후가 안타 2개씩 때렸고, 문보경과 김혜성이 2타점씩 책임졌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로버트 할리 “미국 여자와 결혼? 못 한다…한국 여자 잔소리의 100배” (‘동치미’) 03-07 다음 '41세 노산' 김지민, 시험관 시술 고통 호소 "말도 안되게 아파"(살림남) 03-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