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슈가글라이더즈, 최지혜 14골 폭발… 서울시청 꺾고 13연승 질주 작성일 03-07 25 목록 SK슈가글라이더즈가 최지혜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앞세워 서울시청을 꺾고 파죽의 13연승을 이어갔다.<br><br>SK슈가글라이더즈는 7일 오후 8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6매치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31-29로 물리쳤다.<br><br>이 승리로 SK슈가글라이더즈는 13전 전승(승점 26점)으로 선두를 질주했고, 서울시청은 2연패에 빠지며 3승 3무 7패(승점 9점)로 6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07/0001115083_001_20260307220613825.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SK슈가글라이더즈 강은혜의 슛</em></span>SK슈가글라이더즈는 최지혜가 14골 1도움으로 공격을 이끌며 경기 MVP에 선정됐다. 강은혜가 6골, 윤예진이 5골을 보태며 득점을 지원했고, 골문에서는 박조은 골키퍼가 10세이브를 기록하며 승리를 뒷받침했다. 또한 강경민은 개인 통산 600어시스트를 달성했다.<br><br>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빠르게 골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강은혜의 연속 득점과 최지혜의 공격 가담으로 균형을 유지하려 했지만 상대의 피벗 플레이에 고전하며 쉽게 주도권을 가져오지 못했다.<br><br>서울시청은 조수연과 우빛나의 연속 득점으로 기선을 잡았고, 이규희를 활용한 피벗 공격으로 흐름을 이어갔다. 이후 정진희 골키퍼의 선방까지 더해지면서 우빛나와 이규희의 연속 골이 터져 16-13, 3골 차까지 달아났다. SK슈가글라이더즈도 송지은과 최지혜의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전반은 서울시청이 18-16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br><br>후반 들어 SK슈가글라이더즈는 윤예진의 빠른 속공과 최지혜의 공격력이 살아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속공과 블록 이후 이어진 공격에서 최지혜가 연속 득점을 성공시키며 점차 격차를 좁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07/0001115083_002_2026030722061387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경기 MVP SK슈가글라이더즈 최지혜</em></span>특히 39분경 서울시청의 실책을 속공으로 연결한 최지혜의 득점으로 20-20 동점을 만들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바꿨다. 이어 블록 이후 최지혜의 속공과 윤예진의 빠른 공격이 이어지며 23-22로 첫 역전에 성공했다.<br><br>이후 양 팀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지만, SK슈가글라이더즈의 집중력이 더 빛났다. 가로채기 이후 최지혜의 속공 득점으로 29-27, 2골 차로 달아나며 경기 처음으로 두 골 차 리드를 잡았다. 이어 강은혜가 몸싸움을 이겨낸 피벗 득점을 성공시키며 30-27까지 격차를 벌렸다.<br><br>서울시청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조수연이 7미터 드로우를 성공시키며 30-29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 윤예진이 쐐기 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br><br>서울시청은 우빛나와 조수연이 각각 10골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정진희 골키퍼가 7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br><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br><br>[청주=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패럴림픽] 김윤지, 바이애슬론 데뷔전서 사격 실수 딛고 4위 03-07 다음 장윤주 9살 딸, 야노시호도 인정한 모델 피지컬…"타고났다" [RE:뷰] 03-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