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미래 향해” 동계패럴림픽 개막…열흘 간의 열전 시작 작성일 03-07 11 목록 <!--naver_news_vod_1--><br><br> [앵커]<br><br>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위대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br><br>동계올림픽보다 더 진한 감동의 시간, 동계패럴림픽이 막을 올렸습니다.<br><br>장애를 딛고, 태극기를 시상대에 맨 위에 올리겠다는 선수들의 각오 이무형 기자가 들어봤습니다.<br><br> [리포트]<br><br> 50주년을 맞은 동계패럴림픽 개회식은 마치 한 편의 오페라 같았습니다.<br><br>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진 무대 연출로 연대하며 나아가는 패럴림픽의 의미를 표현했습니다.<br><br> 세계문화유산인 아레나를 메운 관중들의 박수와 환호 속에, 우리 선수단은 55개 참가국 중 15번째로 입장했습니다.<br><br> 선수단 최연소인 박채이가 힘차게 휠체어를 밀며 행진했고, 스노보드 이충민도 추억을 남겼습니다.<br><br>[세르지오 마타렐라/이탈리아 대통령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개회를 선언합니다."]<br><br> 이탈리아의 패럴림픽 펜싱 '전설' 비오의 손을 거친 성화가 베로나 아레나를 밝히고, 이어, 밀라노와 코르티나에서도 성화가 타오르면서 분위기는 절정에 다다랐습니다.<br><br> 러시아, 벨라루스 국기 허용에 반발한 일부 유럽 국가들이 개회식에 불참하는 상황도 있었지만, 우리 선수들은 이제 8년 만의 금메달, 종합 순위 20위라는 목표만을 바라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br><br>[이충민/패럴림픽 파라스노보드 국가대표 :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이곳에 참석하게 된 것도 영광스럽게 생각하는데, 조금만 더 응원해 주시면 더 좋은 결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br><br> 스키 종목의 최사라, 김윤지 등 본격적인 대회 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휠체어컬링 이용석-백혜진 조는 잠시 뒤 미국과 준결승행의 분수령이 될 중요한 일전을 치릅니다.<br><br> 화합과 감동의 축제가 시작됐습니다.<br><br> 선수들을 '함께하는 미래'를 향해 열흘간 아름다운 도전을 펼칩니다.<br><br> 베로나에서 KBS 뉴스 이무형입니다. <br><br> 촬영기자:민창호 유성주/영상편집:하동우<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얼굴 반쪽된 성시경, 팬미팅 매진에도 걱정 “부디 암표는 사지 마세요” 03-07 다음 핸드볼 대구시청, 경남개발공사에 2분 남기고 3골 뒤지다 역전승(종합) 03-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