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UFC 좌절!' 코리안 파이터, '연쇄 악재 발생' 유주상 대체 카드 이정영, 계측 실패로 경기 취소...상대 파이터는 허탈 작성일 03-07 3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07/0002243435_001_20260307212508976.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UFC 코리안 파이터들이 잇따라 고배를 삼키고 있다. 부상으로 이탈한 유주상의 대체 카드로 투입된 이정영이 계체에 실패하면서 결국 경기가 취소됐다.<br><br>UFC는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UFC 326: 할로웨이 vs 올리베이라 2' 계체 행사를 진행했다.<br><br>메인카드에 출전하는 라이트급 맥스 할로웨이와 찰스 올리베이라를 비롯해 미들급 카이오 보할류, 레이니어 데 리더 등 주요 선수들은 모두 무난하게 계체를 통과했다.<br><br>그러나 언더카드 페더급에서 가스톤 볼라뇨스와 맞붙을 예정이었던 이정영은 계체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br><br>UFC에 따르면 이정영은 페더급 체중을 맞추지 못하면서 이번 경기에서 제외됐다. 반면 볼라뇨스는 66kg으로 계체를 통과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07/0002243435_002_20260307212509012.jpg" alt="" /></span></div><br><br>이정영에게 있어 이번 경기는 간절한 무대였다. 그는 지난해 2월 열린 UFC 데뷔전(UFN 235)에서 블레이크 빌더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 이후 좀처럼 승전고를 울리지 못하고 있었다.<br><br>설상가상 직전 경기였던 다니엘 산토스전(UFC 315)에서는 3라운드 내내 이렇다 할 반격을 보여주지 못한 채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br><br>이에 이정영은 반등을 노리기 위해 아예 미국에 머물며 약 7개월 동안 훈련에 매진했다.<br><br>간절함이 닿았던 탓일까. 유주상이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어려워지면서 대체 선수로 이정영이 낙점됐고, 이에 따라 이번 경기는 분위기를 뒤집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여겨졌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07/0002243435_003_20260307212509045.png" alt="" /></span></div><br><br>이를 의식한 듯 이정영 역시 경기 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포기하지 않게 응원해 주신 분들 덕분에 다시 이 자리에 섰다. 이제는 말이 아니라 경기로 보여드리겠다. 제 전부를 걸겠다. 끝까지 지켜봐 달라"며 남다른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br><br>다만 갑작스럽게 성사된 경기와 촉박했던 준비 기간 속에 결국 계체를 맞추지 못하면서 아쉽게 경기가 무산됐다.<br><br>상대 파이터인 볼라뇨스 역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계체를 통과했고 프로 선수로서 해야 할 일을 모두 했다"며 "내일 멋진 경기를 보여줄 준비가 돼 있었지만, 어떤 일들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이번 캠프와 경기 주간 동안 해야 할 모든 것을 해냈다. 팀과 나를 응원해주는 팬들께 감사하고, 모두에게 미안하다"고 밝혔다.<br><br>사진=이정영 SNS, UFC<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최사라, 활강서 3위에 1.58초 차 뒤진 4위… “더 보완해야 한다” 03-07 다음 '73kg' 랄랄, 둘째 임신설 부른 배 공개 "출산한 지 2년…바지가 팔에 맞아" (조롱잔치) 03-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