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 넘어진’ 황민규, 알파인스키 활강 마무리…“우리 주종목은 회전, 코스 점검 잘 마쳤다” [2026 밀라노] 작성일 03-07 30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황민규-김준형 가이드, 첫 종목 활강에서 DNF<br>황민규 “내가 욕심내다가 넘어졌다”<br>넘어졌지만 밝은 표정, “아직 끝나지 않았다”<br>주종목 회전, 대회전 등 남아</div><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3/07/0001222577_001_20260307203710578.jpg" alt="" /></span></td></tr><tr><td>황민규(왼쪽)와 김준형 가이드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알파인스키 활강 시각장애 부문 결승에서 레이스 도중 넘어지면서 순위에 들지 못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코르티나=김동영 기자] 한국 패럴림픽 스키 남자 대표팀 황민규(30·SK에코플랜트)가 김준형(29·대한장애인스키협회) 가이드와 함께 첫 종목 활강에 나섰다. 아쉽게 넘어지고 말았다.<br><br>황민규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알파인스키 활강 시각장애 부문 결승에서 순위에 들지 못했다.<br><br>가이드 김준형과 호흡을 맞췄다. 2022년부터 함께하고 있다. 첫 구간 20초97로 통과했고, 두 번째 구간은 43초41이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3/07/0001222577_002_20260307203710621.jpg" alt="" /></span></td></tr><tr><td>황민규(오른쪽)와 김준형 가이드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알파인스키 활강 시각장애 부문 결승에서 레이스 도중 넘어지면서 순위에 들지 못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세 번째 구간까지 1분03초81 기록했다. 이후 넘어지고 말았다. 페이스가 괜찮은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넘어졌다. DNF(Did not finish) 처리됐다. 순위도 없다.<br><br>경기 후 만난 황민규와 김준형 가이드는 비교적 밝은 표정이었다. 황민규는 “넘어진 부분은 아쉽다. 첫 점프에서 착지 잘했고, 이후 욕심이 생겼다. ‘더 달려보자’는 욕심이 났다. 스피드를 올리다가 내가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고 돌아봤다.<br><br>이어 “괜찮다. 몸풀기라 생각한다. 우리는 주종목이 대회전과 회전이다. 코스 점검차 레이스 펼쳤다 생각하겠다. 그렇게 다짐하고 다음 경기 임하려 한다. 후회는 짧게 하겠다. 다음 경기 좋은 성과 내겠다”고 덧붙였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3/07/0001222577_003_20260307203710674.jpg" alt="" /></span></td></tr><tr><td>황민규(오른쪽)와 김준형 가이드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알파인스키 활강 시각장애 부문 결승에서 레이스 도중 넘어지면서 순위에 들지 못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김준형 가이드는 “자신감을 얻었다. 그 부분이 괜찮은 것 같다. 코스 점검도 잘 마쳤다. 넘어지기는 했어도 큰 성과 얻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br><br>말 그대로 활강이 주종목이 아니다. 회전과 대회전 등이 ‘메인’이다. 2025 오스트리아 슈타이나흐 월드컵 슈퍼대회전 3위, 2026 독일 펠드베르크 월드컵 회전 3위, 2026 스위스 베이소나즈 월드컵 대회전 3위 등 기록했다.<br><br>기왕이면 완주하고, 좋은 성적까지 냈으면 좋을 뻔했다. 어쩔 수 없다. 좌절도 없다. 바로 다음 경기 준비한다. 이제 첫 종목 마쳤을 뿐이다. raining99@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패럴림픽] 불혹 훌쩍 넘긴 '평창 영웅' 신의현, 첫 경기서 10위 03-07 다음 ‘평창 영웅’ 신의현, 바이애슬론 7.5㎞ 10위…“사격 만발, 자신감 얻었다” [2026 밀라노] 03-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