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무의 오디세이] 정구 '새로운 황금복식조'의 탄생…아이치-나고야 AG 금메달 희망을 쏘다! 작성일 03-07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6 국가대표 선발전 마무리, 여자복식 엄예진-김한설 1위<br>-남자복식은 음성군청 이현권-박재규 전승으로 1위</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07/0000012679_001_20260307175616962.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복식 1위에 오른 엄예진(왼쪽)-김한설. 대한정구협회</em></span></div><br><br>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9.19~10.4) 금메달을 책임질 한국 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윤곽이 드러났습니다.<br><br>대한정구협회(회장 정인선)는 지난 27일부터 7일까지 9일 동안 전남 순천시 팔마실내테니스장(하드코트)에서 2026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렀는데, 대회 초반 남녀단식에 이어 마지막날 남녀복식 선수들이 확정된 것입니다.<br><br>아직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가 된 것은 아니지만, 4월 중순 시작되는 진천선수촌 강화훈련을 통해 이들을 중심으로 한 최정예 멤버가 꾸려질 예정입니다. 자체 평가전을 통해 다시 우열이 가려지게 됩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07/0000012679_002_20260307175617015.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복식 1위 박재규(오른쪽)-이현권. 대한정구협회</em></span></div><br><br>다가올 아시안게임은 종주국 일본의 홈코트(하드)에서 열리는 데다, 지난해 일본이 인천 코리아컵(6월), 문경 아시아선수권(11월)을 통해 금메달을 싹쓸이하다시피 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강 전력을 과시한 만큼, 오랜 동안 라이벌을 이뤘던 한국의 고전이 예상되는 것도 사실입니다.<br><br>그러나 대한정구협회(회장 정인선)는 이런 불리함 극복을 위해 회장 지시로 '전력강화지원단'(단장 장한섭 협회 실무 부회장)을 꾸려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등 대책 마련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br><br>아시안게임에서 정구는 남녀단식, 남녀단체(1단·2복식), 혼합복식 등 5개 종목이 치러집니다. 금메달 5개가 걸려 있는 것입니다. 남녀단체에서는 복식의 비중이 큽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07/0000012679_003_20260307175617099.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복식 결과</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07/0000012679_004_20260307175617150.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복식 결과</em></span></div><br><br>이번 선발전 마지막날 여자복식 최종결승에서는 대접전이 이어졌습니다.<br><br>엄예진(문경시청)-김한설(iM뱅크) 조가 예선과 본선 16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결승에 올랐으나, 패자부활전을 통해 기사회생한 안성시청의 김연화-김유진 조에 1차전에서 게임스코어 3-5로 지면서 결국 최종 2차전을 치러야 했습니다.<br><br>엄예진-김한설은 2차전에서는 힘을 내어 5-3으로 이기며 결국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김연화-김유진으로서는 패자부활전을 치르는 등 지옥 같은 선발전을 치러야 했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것이지요.<br><br>그러나 복식에서는 3위까지 국가대표로 선발되기 때문에 김연화-김유진으로서는 크게 실망할 필요는 없는 상황입니다. 3위를 한 전남도청의 김운진-박빛나도 생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다는 영광을 안았습니다.<br><br>  이날 남자복식에서는 음성군청의 박재규-이현권이 최종결승 1차전에서 순천시청의 이하늘-류태우를 게임스코어 5-3으로 누르고 1위에 오르는 감격을 맛봤습니다. 2위 조와 함께 3위를 한 박환(음성군청)-김현수(대전동구청)도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br><br>앞서 남자단식에서는 김진웅(수원시청)과 김우식(서울시청), 여자단식에서는 황정미(NH농협은행) 이수진(옥천군청)이 각각 1, 2위로 국가대표로 선발된 바 있습니다. <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김진웅-황정미, 소프트테니스 국대 선발전 단식 우승 03-07 다음 성시경, 팬미팅 전석 매진 "못 오시는 분들에 사과...암표는 사지 말길" [RE:스타] 03-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