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안세영에 끝내 무너졌다"…AN 35연승 파죽지세→레전드 셰싱팡 연승 기록 깨졌다+中 한탄 "안세영 역대 2위 인정해야" 작성일 03-07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7/0001982845_001_2026030716390993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중국 언론도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의 압도적인 상승세를 집중 조명했다.<br><br>특히 중국 여자 단식 전설 셰싱팡이 세운 기록이 안세영에 의해 깨지면서 현지 매체도 그의 연승 행진을 크게 다뤘다.<br><br>중국 매체 넷이즈는 7일(한국시간) "안세영이 셰싱팡을 넘어섰다. 국제대회 35연승을 달성하며 역사상 2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작성했다"고 보도하며 세계 여자 단식 역사에 새로 쓰인 기록에 주목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7/0001982845_002_20260307163909993.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7/0001982845_003_20260307163910037.jpg" alt="" /></span><br><br>안세영은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8강에서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2-0(21-11 21-14)으로 완파했다. 단 39분 만에 경기를 끝낼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다.<br><br>경기 흐름은 일방적이었다. 1게임 초반에는 5-6으로 뒤지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지만, 이후 안세영이 무려 11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단숨에 승기를 잡았다. 순식간에 점수 차를 벌린 안세영은 21-11로 첫 게임을 가져가며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장악했다.<br><br>2게임에서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안세영은 초반 3-2로 앞선 이후 연속 득점을 이어가며 격차를 벌렸고, 단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와르다니를 압도했다. 결국 21-14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7/0001982845_004_20260307163910079.jpg" alt="" /></span><br><br>이 승리로 안세영은 공식전 35연승을 달성했다.<br><br>이번 승리로 셰싱팡이 보유했던 34연승 기록을 넘어 여자 단식 역사상 연승 기록 2위에 올랐다. 현재 여자 단식 최다 연승 기록은 인도네시아 전설 왕련샹이 세운 국제대회 59연승이다.<br><br>연승 기록뿐 아니라 경기력 역시 압도적이다. 안세영은 지난해 10월 덴마크 오픈 이후 국제대회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며 세계 최강의 위용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영오픈에서도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br><br>'넷이즈' 역시 이 사실을 보도하며 안세영의 경기 후 인터뷰를 전했다.<br><br>전영오픈 공식 채널을 통해 전한 소감에 따르면, 안세영은 "나는 내 경기력에 만족하지만 오늘 경기가 쉽지는 않았다"며 "인내심을 가지고 경기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br><br>35연승 기록에 대해서는 여유 있는 반응을 보였다. 안세영은 웃으며 "전혀 질리지 않는다. 항상 이기고 싶고, 항상 멋진 경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7/0001982845_005_20260307163910115.jpg" alt="" /></span><br><br>이제 안세영 앞에는 또 하나의 큰 승부가 기다리고 있다. 준결승 상대는 중국의 천위페이다. 두 선수는 여자 단식에서 가장 치열한 라이벌 관계로 평가받는다.<br><br>흥미롭게도 두 선수는 올해 아직 맞대결을 치르지 않았다. 지난 1월 말레이시아 오픈에서도 준결승에서 만날 예정이었지만 천위페이가 경기 전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대결이 성사되지 않았다. 결국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영오픈 무대에서 올해 첫 맞대결이 펼쳐지게 됐다.<br><br>두 선수의 상대 전적은 14승 14패로 완전히 균형을 이루고 있다. 넷이즈 역시 "두 선수의 맞대결은 지금까지 14승 14패로 팽팽하다"고 전하며 이번 준결승을 최대 관심 경기로 꼽았다.<br><br>안세영은 천위페이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담담한 각오를 밝혔다. 그는 "먼저 잠을 잘 것"이라고 웃은 뒤 "내일 최선을 다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7/0001982845_006_20260307163910158.jpg" alt="" /></span><br><br>천위페이 역시 준결승을 앞두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안세영과 맞대결에 대한 질문을 받자 "코트 위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만약 이번 경기에서 안세영을 꺾는다면 천위페이는 3년 만에 전영오픈 결승에 복귀하게 된다.<br><br>세계 최고 권위의 배드민턴 대회 전영오픈에서 이어지는 안세영의 연승 행진에 중국 언론까지 주목하고 있다.<br><br>35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셔틀콕 여제'가 또 하나의 승리를 통해 결승 무대까지 올라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7/0001982845_007_20260307163910205.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 대한배드민턴협회 관련자료 이전 "영상 내려라"..이재룡, 음주운전 후 도주 발각에 '짠한형'도 발칵 '댓글 빛삭'[스타이슈] 03-07 다음 대한체육회, 감사원 지적사항 반영 '조직 운영' 및 '제도 개선' 추진 "특별보좌역 운영 중단" 03-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