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K-팝 돔구장 최고 경쟁력” 김태흠 지사, 싱가포르 화교 기업인들에 관심 요청…뷔나그룹 1조원 외자유치 작성일 03-07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3/07/0003066371_001_20260307144412067.jpg" alt="" /><em class="img_desc">김태흠 지사는 5일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점검했다. ⓒ 충청남도</em></span>[데일리안 = 김태훈 기자] <br><br>외자유치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싱가포르 출장에 나선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KTX천안아산역 인근 'K-팝 돔구장' 건립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현지의 유력 화교 기업인과 투자자들을 만났다.<br><br>7일 충남도 관계자에 따르면, 김 지사는 6일 저녁 싱가포르 현지의 한 호텔에서 모화동 F스포츠 프로모션즈 유한회사 회장, 팽정봉 루이펑캐피탈(중국) 투자회사 회장, 구양원문 통정건축과학기술그룹 회장, 정위빈 티앙앤 파트너스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김세억 유앤비 유한회사 회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br><br>김 지사는 간담회에서 천안아산 다목적 돔구장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며 재원 조달 방안과 운영, 글로벌 스포츠·문화산업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br><br>간담회에 앞서 김 지사는 싱가포르 출장 중 천안아산 다목적 돔구장의 선진 모델인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의 운영 현황을 듣고, 시설을 직접 살폈다.<br><br>싱가포르 스포츠 허브는 개폐식 돔으로 스포츠·K-POP 공연·페스티벌·전시 등이 연중 운영되며 레저·쇼핑시설과 결합된 아시아 대표 복합허브로 성장했다. 42㏊의 부지에 세계 최대 개폐식 돔구장인 싱가포르 국립경기장과 축구장, 테니스장, 실내체육관, 수영장, 쇼핑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br><br>충남도는 천안아산역 인근 도보 10분 거리 25만㎥ 이상의 부지에 2031년까지 1조원(추정)을 투입해 5만석 이상의 규모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br><br>이곳에서는 연 30경기 이상의 프로야구 경기와 축구, 아이스링크를 활용한 스포츠 행사를 개최한다. 150~200일 가량의 K팝 공연과 전시, 대기업 행사 등도 진행한다. 천안아산역 인근에 광역환승복합센터도 건립해 돔구장과 함께 지역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br><br>6일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 "충남의 돔구장 프로젝트는 경쟁력 면에서 최고라고 자부한다"며 "25만㎥의 부지에 5만석 규모, 사계절형 복합시설로 국제스포츠대회와 대형 K팝 공연, 전시, 기업 이벤트까지 연중 운영이 가능한 구조"라고 설명했다.<br><br>이어 “싱가포르가 스포츠 허브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였듯, 충남의 돔구장 역시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포츠·문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여러분의 금융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더해진다면, 이 프로젝트는 상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참여를 요청했다.<br><br>화교 기업인 및 투자자들은 "세계적으로 스포츠 시설은 많지만, 천안아산 돔구장처럼 이스포츠와 교통 허브 등이 동시에 추진되는 것은 흔치 않은 사례"라며 관심을 보였다.<br><br>한편, 충남도는 이번 싱가포르 출장 일정 중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재생에너지 개발·운영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외자 유치에 성공했다.<br><br>김 지사는 6일 스위소텔 더 스탬포드 호텔에서 니틴 압테 뷔나그룹 대표, 정광진 뷔나그룹 한국 대표, 가세로 태안군수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뷔나그룹은 2030년까지 태안을 비롯한 충남 일대에 1조 원의 외자를 투자해 해상풍력을 포함한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br><br>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뷔나그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개발·투자·운영을 수행 중인 글로벌 기업으로 알려졌다. 관련자료 이전 로시, '샤이닝' OST '네게 뛰는중' 불렀다…오늘(7일) 공개 03-07 다음 태극전사 20명 출전, 패럴림픽의 막이 올랐다 03-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