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회 다 우승하겠네" 안세영, 35연승 무패 질주 경악... 그런데 4강 상대가 하필 '이 선수' 작성일 03-07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안세영, 35연승 질주... 14승 14패의 천위페이와 4강전</strong>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3/07/0005487601_001_20260307123709868.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6일(현지 시간) 영국 버밍엄 유틸리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8강에서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와 경기하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안세영이 2-0(21-11 21-14)으로 승리하고 준결승에 올라 천위페이(중국)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뉴시스</em></span> <br>[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의 '셔틀콕 여제' 안세영(24·삼성생명)이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영오픈 무대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2연패 달성을 향한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br> <br>세계 배드민턴의 역사를 매 순간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는 안세영의 라켓 끝에 전 세계 배드민턴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br> <br>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단식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세트 스코어 2-0(21-11 21-14)으로 완벽하게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안세영은 지난해 9월 코리아오픈 결승전 패배 이후 무려 공식전 35연승이라는 무시무시한 대기록을 작성하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br> <br>특히 이번 대회 들어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으며, 와르다니를 상대로는 통산 9전 전승의 절대적 우위를 재확인했다. 1게임 초반 5-6으로 뒤진 상황에서도 내리 11점을 뽑아내며 단숨에 흐름을 뒤집는 폭발력은 대한민국 에이스의 압도적인 품격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3/07/0005487601_002_20260307123709896.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6일(현지 시간) 영국 버밍엄 유틸리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8강에서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와 경기하고 있다. 2연패를 노리는 안세영이 2-0(21-11 21-14)으로 승리하고 준결승에 올라 천위페이(중국)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뉴시스</em></span> <br>이제 안세영의 시선은 한국 단식 역사상 최초의 전영오픈 2연패라는 찬란한 금자탑을 향해 있다. 2023년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챔피언 자리에 올랐던 그는, 지난해 한국 단식 최초 2회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데 이어 또 하나의 전인미답 고지에 오를 준비를 마쳤다. 과거 박주봉, 정명희, 길영아 등 한국 배드민턴의 전설적인 선배들이 복식에서 연패를 달성하며 세계를 호령한 적은 있으나, 단식에서의 연패는 지금껏 그 누구도 밟아보지 못한 미지의 영역이다. <br> <br>새로운 역사를 향한 마지막 징검다리이자 최대 고비는 바로 중국의 천위페이다. <br> <br>통산 상대 전적 14승 14패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 두 선수의 준결승 맞대결은 이번 대회 최고의 빅매치이자 '사실상의 결승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누구보다 강한 정신력과 무서운 상승세를 탄 안세영이 숙적 천위페이라는 거대한 산을 넘는다면, 야마구치 아카네나 왕즈이와의 결승전에서도 승전보를 울리며 대관식을 치를 가능성이 농후하다. <br> <br>한편, 안세영의 눈부신 활약과 더불어 대한민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낭보가 버밍엄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남자복식의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가 프랑스의 포포프 형제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안착했고, 여자복식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 조 역시 일본의 베테랑 후쿠시마-마쓰모토 조를 완파하고 보란 듯이 준결승 무대를 밟았다. <br> <br>종가 영국의 심장부에서 태극마크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전사들이 전영오픈 무대를 온전히 한국의 독무대로 만들며 국민들에게 뜨거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속보] ''왕사남' 관람' 이재명 대통령, 천만 돌파 축전 "국민과 함께 만든 값진 결실" 03-07 다음 스트레이 키즈 팬미팅, 4회 모두 전석 매진…막강 티켓 파워 03-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