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연승' 안세영 VS '부상회복' 천위페이, '14승14패' 운명의 4강 맞대결.. 전영오픈 결승행 놓고 '끝장승부' 작성일 03-07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3/07/0005489142_001_20260307114110834.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OSEN=강필주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4, 삼성생명)이 배드민턴의 성지 버밍엄에서 최고의 난적을 상대한다. <br><br>안세영은 8일(한국시간) 오전 2시 50분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전영오픈(슈퍼 1000)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천위페이(28, 중국)와 맞붙는다. 올해 첫 맞대결이다. <br><br>안세영은 8강에서 세계 6위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를 세트스코어 2-0(21-11, 21-14)으로 완파하고 3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br><br>안세영이 결승 진출을 앞두고 만난 상대는 천위페이다. 지금까지 28번 맞붙어 14승 14패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 안세영이 6승 2패로 앞서며 상대적으로 전세를 무너뜨린 상태지만 여전히 위협적인 상대인 것만은 틀림 없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3/07/0005489142_002_20260307114110864.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안세영은 지난해 배드민턴 단식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승(11승) 타이 기록을 비롯해 역대 최고 승률(94.8%), 단일 시즌 최초 100만 달러 돌파 등 그야말로 압도적인 시즌을 보냈다. <br><br>그런 안세영도 지난해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준결승에서 천위페이를 만나 0-2로 패하며 2연패 무산의 아픔을 겪기도 했다.<br><br>안세영은 올해 1월 말레이시아 오픈 4강에서도 천위페이와의 격돌이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당시 천위페이가 발목 부상으로 기권하며 맞대결이 성사되지 않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3/07/0005489142_003_2026030711411090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안세영은 와르다니를 이기면서 중국 남자 전설 린단의 아내로도 유명한 셰싱팡(중국)이 보유한 34연승 기록을 넘어섰다. 이제 세계 여자 배드민턴 전설 수지 수산티(인도네시아)가 지난 1993년부터 1994년에 걸쳐 기록한 독보적인 '59연승'에 도전한다. <br><br>안세영이 천위페이를 넘게 되면 수산티의 이 대기록에 다시 한발 나아갈 수 있다. 또 안세영은 1996년 방수현 이후 한국 단식 선수로는 최초로 전영오픈 3회 우승 및 2연패 대기록에 도전한다.<br><br>안세영에 맞서는 천위페이는 최근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안세영을 가장 많이 괴롭혀온 선수라는 점에서 부상 회복을 통해 안세영과 진검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3/07/0005489142_004_20260307114110914.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3/07/0005489142_005_20260307114110924.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안세영은 천위페이를 상대로 "그저 최선을 다하고 인내심을 갖고 집중해서 경기를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고 천위페이는 안세영과의 4강전에 대해 "코트 위에서 모든 걸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letmeout@osen.co.kr<br><br>[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BADMINTON PHOTO. BWF 웨이보<br><br> 관련자료 이전 남자 하키, 스코틀랜드전 패배로 월드컵 예선 7·8위전행 03-07 다음 이란 국영TV, 국가 안 부른 여자 축구선수들에 “전시 반역자, 처리해야” 맹비난 03-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