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무리했나…옆구리 부상 재발 "하루 단위로 지켜봐야" 작성일 03-07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3/07/0001338348_001_2026030710441231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송성문</strong></span></div> <br>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송성문이 옆구리 부상 재발로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잔여 일정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br> <br> 크레이그 스태먼 샌디에이고 감독은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 등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송성문은 오른쪽 복사근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며 "하루 단위로 상태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이어 "송성문은 그동안 조심스럽게 부상을 관리해왔다"며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송성문은 지난해 12월 샌디에이고와 4년 총액 1천500만 달러(약 222억 원)에 계약했고, 빅리그 입성을 앞둔 지난 1월 타격 훈련 도중 옆구리 근육을 다쳐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이 무산됐습니다.<br> <br> 이후 회복에 전념한 송성문은 미국으로 이동해 주변의 예상을 깨고 스프링캠프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습니다.<br> <br> 그는 시범경기 출전도 강행했습니다.<br> <br> 어제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범경기에선 첫 홈런을 터뜨리며 2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br> <br> 그러나 송성문은 3회 공격에서 대타로 교체됐고, 경기 후 스태먼 감독은 "송성문이 옆구리 통증을 느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무리한 일정 소화로 부상이 악화한 것으로 보입니다.<br> <br> 송성문의 개막 엔트리 합류 여부는 부상 회복 상황에 따라 결정될 전망입니다.<br> <br> 현지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송성문은 시범경기 초반 5타수 무안타로 출발했으나 최근 14타석에선 4안타 1홈런 2볼넷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며 "그는 백업 내야수로 개막 엔트리 합류 가능성이 커 보였으나 부상 여파로 빠질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br> <br> 아울러 "현재로선 부상자 명단(IL)에 오르는 것도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봤습니다.<br> <br> 스태먼 감독은 "송성문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중"이라며 "야구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변화가 한꺼번에 찾아왔다"며 "이런 것들은 스트레스로 작용해 몸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 점을 염두에 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 관련자료 이전 균열된 정세 속 피어난 성화…동계 패럴림픽 개막 03-07 다음 '월드챔피언십 3연패 도전' 김가영, 첫 경기 승리…스롱은 패배 03-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