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치워” 조정식, 수능 문항 거래 의혹...PD수첩 취재에 ‘분노 폭발’ 작성일 03-07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RchdQkLdj"> <p contents-hash="336a691092b739bcd22bb20df286fa0b7b0b90c8d10e8350a54bb6f8da984adc" dmcf-pid="9eklJxEoiN" dmcf-ptype="general">‘일타강사’ 조정식이 수능 문항 거래 의혹과 관련한 취재진 질문에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f7271e98d6995d9b6013f39deb15510c507515cb77f6cec3907bf3a35488afa1" dmcf-pid="2dESiMDgia" dmcf-ptype="general">지난 3일 방송된 MBC ‘PD수첩’은 ‘배드티처스 : 일타강사와 문제팔이 선생님’ 편을 통해 사교육 시장에서 이뤄져 온 문항 거래 실태를 집중 조명했다.</p> <p contents-hash="e59383ab35025484288c7e13d3c67f3eebec22535740b4833a1810020b0d7137" dmcf-pid="VJDvnRwaJg"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수능 영어 영역 대표 강사로 꼽히는 조정식이 제작진의 질문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48cf092026826e81ad5210ba9a163e59d0d4d5892458e27c2b7600a004fb76" dmcf-pid="fosYaiOc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타강사’ 조정식이 수능 문항 거래 의혹과 관련한 취재진 질문에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사진=‘PD수첩’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7/mksports/20260307081501808ovtn.jpg" data-org-width="640" dmcf-mid="qD77CrZv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7/mksports/20260307081501808ovt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타강사’ 조정식이 수능 문항 거래 의혹과 관련한 취재진 질문에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사진=‘PD수첩’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dd66069682050afeb27e5759d39c7cba50a349229fb7d42ebc3c829018dc92c" dmcf-pid="4gOGNnIkJL" dmcf-ptype="general"> 제작진이 문항 거래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묻자 조정식은 “카메라 치우세요”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검찰 기소 내용에 수능 23번 관련된 내용이 있던가요, 없던가요? 경찰 단계에서부터 아예 혐의가 인정 안 됐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9bb7dca20ebe26843977ae3cb9e7cad533c4ffc5aa4c704a54cf7ff6f0f7722a" dmcf-pid="8aIHjLCERn" dmcf-ptype="general">또 제작진이 “문항이 겹친 것이 정말 우연이었느냐”고 묻자 조정식은 “네”라고 짧게 답했다.</p> <p contents-hash="6ee75669622d2e6d967f147a0e37314b1517d633ff828c55a033e8ae5cb085dd" dmcf-pid="6NCXAohDei"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그는 촬영 중인 제작진을 향해 “너 왜 찍니, 나”라고 말하며 예민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조정식은 경비원으로 보이는 인물에게 “앞으로 이렇게 오면 치워달라”고 말한 뒤 추가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28969ddc2a20c5d1cc78f2a42a00c808481d0a6ce58384c27d4db4990f0ca0" dmcf-pid="PjhZcglw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PD수첩’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7/mksports/20260307081503102twkj.jpg" data-org-width="640" dmcf-mid="BB88Xyzt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7/mksports/20260307081503102twk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PD수첩’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a2de12c37a9c7955b47475067550045ae2e2c9460c95cfe5e0d262352fe7ffb" dmcf-pid="QAl5kaSrJd" dmcf-ptype="general"> 앞서 조정식은 2023학년도 수능 영어 23번 지문이 자신이 수능 두 달 전 출간한 모의고사에 실렸던 지문과 사실상 동일하게 출제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div> <p contents-hash="edf3f180505f4d8928a41891ac29964d420b4cb222b287480f2ecd7d48e3b885" dmcf-pid="xcS1ENvmde" dmcf-ptype="general">해당 지문은 캐스 선스타인 하버드대 교수의 저서 ‘Too Much Information’에서 발췌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책에서 같은 지문이 모의고사와 수능에 모두 등장하면서 우연인지 여부를 두고 논란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6d11d01b88bf6cbecfaa839806bb488b4774263150b521d5c309cc1c0ed53682" dmcf-pid="yu6Lz0PKdR" dmcf-ptype="general">경찰 수사에서는 조정식이 해당 문항을 현직 교사에게서 구매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조사 결과 문항은 한 교사를 거쳐 EBS 교재 집필 과정에 포함됐고, 이후 수능 출제위원으로 참여한 교수가 이를 시험 문제로 출제하면서 동일 지문이 등장한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3c61de32f1add5246d7de1a476cecc2e9cbb64406c18d52f0e861c4b1e7c3d65" dmcf-pid="W7PoqpQ9iM" dmcf-ptype="general">조정식과 함께 기소된 문항 거래 업체 관계자 김모 씨는 PD수첩 인터뷰에서 자신이 조정식의 ‘고스트 라이터’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조정식 강사와는 철저한 갑을 관계였다”며 문항 거래 과정에 대해 폭로했다.</p> <p contents-hash="038938ce9ad0da4bc430c4be058b1c75dfd2ebe3b3999b163c9955e479493c94" dmcf-pid="YzQgBUx2Rx" dmcf-ptype="general">조정식은 현재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조정식이 2020년 김 씨에게 현직 교사로부터 수업용 영어 문항을 받아오도록 지시한 혐의 등을 적용해 기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c284ce5aff74b35d3627e8f23a6d87bb44892c3f4eea0b754631749c8f874e" dmcf-pid="GqxabuMV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PD수첩’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7/mksports/20260307081504450hoaq.jpg" data-org-width="640" dmcf-mid="bn6Lz0PK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7/mksports/20260307081504450hoa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PD수첩’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2ce6e7ac049f95c7a4a44bb43878f8c007d84feac4c2eabd9160ba77e2a9f0c" dmcf-pid="HBMNK7RfMP" dmcf-ptype="general"> 조사 결과 김 씨는 전·현직 교사에게 총 67회에 걸쳐 약 8351만원을 제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청탁금지법에 따르면 사립학교 교원은 직무와 관계없이 1회 100만원, 연간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받을 수 없다. </div> <p contents-hash="d1a3398a75a0c63301f66defe8bc46eb66e4d3fccd96e9696ba081037b00dabc" dmcf-pid="XbRj9ze4R6"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사교육 시장에서 ‘실전 모의고사’ 수요가 급증하면서 현직 교사와 사교육 업체 사이 문항 거래가 관행처럼 이뤄졌다는 정황도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a0ea8781fa958f0d770c9da9f1917db015f72fe67038116c22b04f52a71f32b" dmcf-pid="ZKeA2qd8d8" dmcf-ptype="general">교육부가 실시한 자진 신고에서는 322명의 교사가 문항 거래 사실을 신고했으며, 감사원 조사에서는 249명이 위법·부당 행위에 연루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1033c2106961fa7b33a60644de8179a16a3dfe6e2442e59bc95fe45b2ea7c85c" dmcf-pid="5RchdQkLL4" dmcf-ptype="general">한편 조정식과 관련된 문항 거래 의혹을 둘러싼 재판은 현재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c0b9b3a4a5acb84577699969471bc0a8fef4c640491986e5d4dfd473df5f5919" dmcf-pid="1eklJxEoRf" dmcf-ptype="general">박찬형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3cf7f9c56b0a722eabe247c148638d84dd2abbd6f00853874bb2f4f6d4e58ff2" dmcf-pid="tdESiMDgLV"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잔나비 최정훈 살해·욕설 협박까지…스토킹 가해자 벌금형 03-07 다음 '응팔' 여배우, 셋째 임신 25주 늦게 알린 이유…"유산 두번 겪어" 03-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