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맞은 동계 패럴림픽 개막…열흘간 열전 돌입 작성일 03-07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3/07/0004122113_002_20260307075310897.jpg" alt="" /><em class="img_desc">연합뉴스</em></span><br>50주년을 맞이한 동계 패럴림픽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br><br>제14회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이 6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일 간의 열전이 돌입했다.<br><br>이번 대회에는 당초 56개국 612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었다. 역대 최대 규모다.<br><br>하지만 불안한 국제 정세로 어수선한 상황을 맞았다. 우선 이란 선수단이 대회 불참을 선언했다. 미국·이스라엘과 무력 충돌 여파다. 또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패럴림픽 출전 자격 회복을 둘러싼 외교적 갈등도 지속되고 있다.<br><br>개회식 전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에 따르면, 현장에 선수단을 보낸 국가는 절반을 겨우 넘는 29개국에 그쳤다.<br><br>한국 선수단은 알파벳 순서에 따라 15번째로 입장했다. 기수로는 노르딕스키의 김윤지, 휠체어컬링의 이용석이 나섰다.<br><br>또 러시아가 자국 국기를 들고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2014년 소치 대회 이후 12년 만에 국가 자격을 회복했다. 앞서 IPC는 작년 9월 총회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징계를 내렸던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회원 자격을 복권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3/07/0004122113_001_20260307075310818.jpg" alt="" /><em class="img_desc">연합뉴스</em></span><br>개회식은 볼거리로 가득했다.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그룹 '메두사(Meduza)'가 배경 음악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br><br>선수단 입장 후에는 장애인 DJ '미키 바이오닉(MIKY BIONIC)'이 무대에 올랐다. 작업 중 사고로 오른팔을 잃은 뒤 최첨단 생체 의수를 사용하는 DJ다.<br><br>이번 대회는 동계 패럴림픽 역대 최초로 두 개 도시에서 성화가 동시에 점화됐다. 밀라노 평화의 문과 코르티나담페초 디보나 광장에 설치된 두 개의 성화대가 함께 불을 밝히며 대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br><br>한국은 7일부터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에 파라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5개 종목에 선수 20명을 포함해 총 56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br><br>목표는 20위권 안에 진입하는 것이다.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노리고 있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빙속 기대주 이나현, 세계선수권 500m 2차 레이스 6위...김민선은 9위 03-07 다음 빙속 이나현, 세계선수권 500m 2차 레이스 6위‥김민선 9위 03-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