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개막…열흘 간의 열전 돌입 작성일 03-07 14 목록 전 세계 장애인 동계 스포츠 선수들의 축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이 개막해 열흘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br> <br>오늘(7일, 한국시간) 새벽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에서는 ''움직이는 생명력(Life in Motion)'이라는 주제 아래 대회 개막식이 펼쳐졌습니다.<br> <br>앞서 열렸던 동계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 역시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두 개 도시에서 성화가 동시 점화돼 대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br> <br>장애인과 비장애인 무용수가 함께 한계를 넘어 화합하는 과정을 표현한 공연으로 패럴림픽의 진정한 의미를 전한 가운데, 선수단 입장에 있어서는 다소 한산하고 어수선한 분위기를 보이기도 했습니다.<br> <br>앞서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단의 자국 국기 사용이 허용된 데에 따른 반발로 우크라이나와 체코 등 일부 유럽 국가들이 개막식 불참을 선언한 겁니다.<br> <br>여기에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등 경기가 열리는 주요 도시와 개막식이 열리는 베로나와의 물리적인 거리 문제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어 실제로 개막식에 선수가 한 명도 참석하지 못하는 국가도 나왔습니다.<br> <br>이러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국제패럴림픽위원회는 개막식에서 모든 국가의 국기를 자원봉사자가 들도록 하고, 선수촌에서 사전에 녹화한 영상을 선수단 행진 중 상영하도록 했습니다.<br> <br>아울러 중동 사태로 인해 개막 직전 이란이 동계 패럴림픽 불참을 통보함에 따라 이번 대회의 선수단 참가 규모는 당초 56개국·선수 612명에서 55개국·611명으로 소폭 줄었습니다.<br> <br>알파벳 순서에 따라 15번째로 입장한 우리나라 선수단은 현장에 싯스키 박채이와 스노보드 이충민이 참석해 현장을 빛냈고, 노르딕스키의 김윤지와 휠체어컬링 이용석이 영상 속 기수로 등장했습니다.<br> <br>개회식을 마친 우리 선수단은 본격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br> <br>우리나라는 알파인스키와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와 스노보드, 휠체어컬링 등 5개 종목에 선수 20명을 포함해 모두 56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습니다.<br> <br>우리 선수단의 목표는 금메달 한 개와 동메달 한 개를 획득해 종합 20위권에 진입하는 것입니다.<br> <br>장애인 스포츠의 간판스타인 노르딕스키의 김윤지를 비포함해 휠체어컬링 믹스더블의 이용석-백혜진 조 등이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힙니다.<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사용자에 즉각 반응하는 ‘온디바이스 AI’ 03-07 다음 표예진, ‘최연소’ 승무원 퇴사 이유 밝혔다 “답답함 느껴..父, 노발대발” (‘전현무계획3’) 03-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