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값 4배 뛰자 PC·콘솔도 올랐다…게임산업 비상 작성일 03-07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PrmuT71d9"> <div contents-hash="df68f546c7b1943100df4f199e4fad0d9cf69b3530c7ef65efd4c654928ef2f6" dmcf-pid="HQms7yztnK" dmcf-ptype="general"> AI 서버용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PC·콘솔용 메모리 반도체 공급이 줄고 가격이 치솟고 있다. 하드웨어 제조사는 물론 게임 개발사와 이용자 모두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글로벌 게임 산업 전반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f1e160afb1f64dd0f1577201b24ccd8da5d551a890df37867ef227abee1275" data-idxno="438369" data-type="photo" dmcf-pid="XxsOzWqFR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 생성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7/552810-SDi8XcZ/20260307060017525taqu.png" data-org-width="600" dmcf-mid="YIu7gfaeM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7/552810-SDi8XcZ/20260307060017525taq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GPT 생성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3747cc9b4a34dda3a91cbe5ba9e2d555fedf3cb6fa7db3bc67c671dce980ba" dmcf-pid="ZMOIqYB3iB" dmcf-ptype="general">7일 IT 업계에 따르면 메모리 반도체 생산라인이 수익성 높은 AI 서버용 칩에 집중되면서 PC 및 가전용 범용 D램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이른바 램마겟돈(RAMmageddon)으로 불리는 수급 불균형 현상은 램 가격과 PC 완제품 가격 폭등으로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7676b9087791b900b70b627955250569fff717dd6938d07ef2ce37fc837bd595" dmcf-pid="5RICBGb0Rq" dmcf-ptype="general">PC 가격 비교 플랫폼 다나와에 따르면 256GB 램(64Gx4, G.SKILL DDR5-6000 기준) 가격은 580만원을 호가한다. 램 가격이 고사양 PC 두 대 가격에 맞먹는 수준이다.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삼성전자의 16GB DDR5-5600 가격은 현재 17만원대로 작년 4월과 비교해 4배 이상 뛰었다.</p> <p contents-hash="47df0e665b6a968cf70cdf0800350c83133c8be038566a400de717872a98c36e" dmcf-pid="1eChbHKpJz" dmcf-ptype="general">하드웨어 비용 증가는 게임 이용자들에게도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나와 기준 작년 4월 89만원이었던 조립 PC 가격은 152만원까지 치솟았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올해 PC 가격이 약 17% 급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년 내에 500달러대 PC 시대가 끝날 것이라고도 전망했다.</p> <p contents-hash="5ea30ef7a4c9841dfc50a481067f1cf164d538ad626ef825d72c35df9663c7a5" dmcf-pid="tdhlKX9Ud7" dmcf-ptype="general">PC 부품값 상승이 계속되면 게임 시장에 미칠 부정적 영향도 크다.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최고경영자(CEO)는 "AI 수요 증가로 인한 D램 생산 차질로 급등하는 램 가격이 향후 몇 년간 고성능 게이밍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42ef6e0c4f27067f84f3735f2dfd08a2e81052b16ac6566aefbe63516e1a8cbc" dmcf-pid="FJlS9Z2uJu" dmcf-ptype="general">칩플레이션의 영향은 콘솔 시장으로도 번지고 있다. 닌텐도는 2026 회계연도 3분기(2025년 10월~12월) 영업이익으로 약 1조44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지만 시장 전망치(약 1조6700억원)를 2300억원가량 밑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은 약 7조4800억원으로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2b6b020c320efdbb551e42b3b4755b4fd65115efe481f33f37853990fbf5b660" dmcf-pid="3xsOzWqFiU" dmcf-ptype="general">닌텐도 스위치 2가 견조한 판매를 이어갔음에도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데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인한 제조 원가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44acda0311b7cf98c762a9bfd2cd8304268264ce3f8a79606cedefdac18e5eae" dmcf-pid="0MOIqYB3Rp" dmcf-ptype="general">게임사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부품 가격 상승이 개발 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사양 그래픽 구현을 위한 워크스테이션(고성능 컴퓨터) 구축 비용과 서버 가격 상승도 예고되면서 개발 비용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9bc04119e9fa12d7e19fa6944ab626014c663ff0718d434df266494e21b66467" dmcf-pid="pRICBGb0d0" dmcf-ptype="general">트리플A급 게임 출시를 준비 중인 넥슨·펄어비스·엔씨소프트도 현재 상황이 달갑지 않다. PC·콘솔 구매력이 떨어지면 잠재적 게임 이용자를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GTA6와 같은 대작 타이틀이 출시되면 기기 구매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p> <p contents-hash="52f25276397ea1a3c07ee15a2b0e18952d0727e83f07653a6757939e911427e6" dmcf-pid="UeChbHKpn3" dmcf-ptype="general">게임업계 관계자는 "당장 게임산업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다"라며 "과거 사이버펑크 2077 출시가 임박하자 PC 업그레이드와 콘솔 기기 구매가 늘어난 전례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7b2f6aca3c10c206467b3f508376fe4b7b74996ecb726ec261595bcfaa044d9" dmcf-pid="udhlKX9UnF" dmcf-ptype="general">또 다른 관계자는 "게임사들이 최근 서구권을 겨냥한 하이엔드 게임 개발에 집중하면서 장비 구매 비용은 증가할 것이다"라며 "더 많은 이용자를 품기 위해 게임 최적화 작업에도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702d37258fed89537e19fad19bbf125b7f90c4fc88ace4d61a150d363df46e6" dmcf-pid="7JlS9Z2uit" dmcf-ptype="general">천선우 기자 <br>swchun@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CK컵 리플레이③] 유튜브 빠진 생중계, 치지직·SOOP이 메웠다 03-07 다음 [금주 신작·업뎃] 귀염뽀작 공룡의 귀환 '스톤에이지 키우기', 파자마 바람으로 싸우는 '아이온2' 03-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