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또 충격! 안세영에 끝내 무너졌다...27, 37, 39 '와르르' 이게 말이 되나, '여제' AN, 세계 6위마저 정리→전영오픈 2연패 도전 작성일 03-07 2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07/0002243388_001_20260307060509891.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07/0002243388_002_20260307060509953.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그야말로 세계 최강자다운 면모를 보였다.<br><br>안세영은 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펼쳐진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2026 전영오픈(슈퍼 1000) 여자 단식 8강에서 인도네시아의 강자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게임 스코어 2-0(21-11, 21-14)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br><br>이로써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6위 와르다니를 상대로 9연승을 질주했다. 2002년생 동갑내기 두 스타의 희비가 엇갈리기까진 39분이 소요됐다. 안세영은 전영오픈 3경기를 치르는 와중에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모습을 유지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07/0002243388_003_20260307060509989.jpg" alt="" /></span></div><br><br>이날 와르다니와의 일전은 앞선 경기들과 달리 제법 고전했다. 32강 네슬리 한 아린, 16강 린샹티와의 맞대결을 27분, 37분 만에 정리했던 안세영은 1세트 초반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와르다니는 첫 3점을 모두 가져가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에 안세영은 숨을 고르며 재정비 후 빠르게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결국 6-6 상황에 접어들자, 와르다니의 범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br><br>안세영은 특유의 예리한 하프스매시와 헤어핀 등을 섞어가며 10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이에 승기를 잡은 안세영은 코트 곳곳을 찌르는 스매싱으로 점수를 쌓았고, 와르다니의 공격을 긴 랠리로 끌어가며 21-11로 1세트를 매조지었다.<br><br>2세트 역시 별반 다르지 않은 분위기로 전개됐다. 감을 찾은 안세영은 왕성한 체력과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선보이며 순식간에 7-2로 앞서갔다. 와르다니는 심판 챌린지를 사용하는 등 9연패를 허용하지 않겠단 강력한 의지를 내비치며 14-7까지 따라붙었다. 이에 안세영은 잠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점수 차는 19-13까지 좁혀졌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07/0002243388_004_20260307060510026.jpg" alt="" /></span></div><br><br>그러나 와르다니의 희망 고문은 여기까지였다. 재차 호흡을 가다듬은 안세영은 무서운 집중력을 바탕으로, 주도권을 장악한 후 일방적인 공격 세례를 퍼부었다. 결국 안세영은 21-14로 2세트마저 따내며 4강행을 확정 지었다.<br><br>전영오픈 2연패를 향해 순항하고 있는 안세영의 다음 상대는 '숙적' 천위페이다. 그간 28번 맞붙어 14승 14패로 팽팽한 균형을 유지한 두 사람의 매치업은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불리고 있다.<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영상] 성화봉 없이 손에서 손으로…두 도시에서 피어오른 성화 03-07 다음 방탄 지민 " RM, 슈가와 목욕탕 간다…어르신들과 인사하면 안 부끄러워" 03-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