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하게 기회 날린 ‘코리안 타이거’...이정영, 체중 문제로 UFC 326 경기 취소 [MK현장] 작성일 03-07 39 목록 ‘코리안 타이거’는 끝내 저울에 오르지 못했다. 힘겹게 잡은 기회도 허무하게 날렸다.<br><br>UFC 페더급 파이터 이정영은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UFC 에이펙스에서 진행된 UFC326 공식 계체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br><br>이번 대회에서 그는 가스톤 볼랴뇨스와 언더카드 대결을 앞두고 있었지만, 이를 취소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07/0001114975_001_20260307025815779.jpg" alt="" /><em class="img_desc"> 7일(한국시간) 진행된 UFC 326 계체 현장. 이정영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사진(美 라스베가스)= 김재호 특파원</em></span>UFC 측은 둘의 대결이 ‘이정영의 체중 조절 문제’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br><br>원래 이 경기는 유주상이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유주상이 발 골절로 출전을 포기하면서 이정영이 대체자로 급하게 투입됐다.<br><br>이정영의 참가가 확인된 것이 지난 2월 20일, 대회 개최 약 2주전이었다. 결국 준비 기간이 너무 짧은 것이 문제였다. 짧은 기간 감량을 시도했으나 뜻 대로 되지 않은 모습이다.<br><br>2023년 2월 로드 투 UFC 시즌1 페더급에서 우승하며 UFC 파이터가 된 이정영은 데뷔전에서 승리르 거뒀지만, 이후 두 경기 연속 패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07/0001114975_002_20260307025815820.jpg" alt="" /><em class="img_desc"> 2연패 탈출을 노리던 이정영은 체중 조절 문제로 경기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사진=UFC 제공</em></span>이후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종합격투기 명문팀 파이트레디에서 7개월 동안 훈련하며 반등을 준비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스승인 에디 차의 지도를 받아왔다.<br><br>이번 대결을 통해 반등에 도전했지만, 준비할 시간이 너무 짧았다. 모처럼 잡은 기회를 허무하게 날리면서 앞으로 거취도 장담할 수 없는 처지가 됐다.<br><br>한편, 이날 계체 현장에서 가장 먼저 저울에 오른 이는 이번 대회 메인 이벤터 맥스 할러웨이였다. 이번 대회 BMF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그는 선글라스까지 쓰고 나오는 여유를 보여줬다. 155.5파운드의 체중을 기록하며 계체를 통과했다.<br><br>그의 상대 찰스 올리베이라는 이보다 조금 무거운 156파운드를 기록했다. 두 선수가 모두 계체를 통과하며 경기가 공식화됐다.<br><br>가장 마지막으로 저울에 오른 이는 밴텀급 메인이벤트 경기를 앞둔 랭킹 13위 롭 폰트였다. 136파운드로 계체를 통과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07/0001114975_003_20260307025815855.jpg" alt="" /><em class="img_desc"> 메인 이벤터 맥스 할러웨이가 계체 통과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美 라스베가스)= 김재호 특파원</em></span><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UFC 326 공식 계체 결과(단위 파운드)</div></strong><b>얼리 언더카드</b><br><br>라이트헤비급: 루크 페르난데스(205) vs 로돌포 벨라토(204.5)<br><br>페더급: 이정영 vs 가스톤 볼라뇨스(145.5) - 경기 취소<br><br>라이트헤비급: 라파엘 토비아스(204) vs 디야르 누르고자이(205.5)<br><br>플라이급: 수 문다얼지(126) vs 헤수스 아귈라(125.5)<br><br><b>언더카드</b><br><br>플라이급: 코디 더덴(125.5) vs 냠자르갈 투멘뎀베렐(125.5)<br><br>페더급: 리키 투르시오스(146) vs 알베르토 몬테스(145.5)<br><br>미들급: 돈테 존슨(185.5) vs 코디 브룬데이지(185.5)<br><br>밴텀급: 코디 가브랜트(136) vs 시아오 롱(135.5)<br><br><b>메인카드</b><br><br>미들급: 그레고리 로드리게스(186) vs 브루노 페레이라(184)<br><br>라이트급: 드류 도버(156) vs 마이클 존슨(155.5)<br><br>밴텀급: 롭 폰트(136) vs 라울 로사스 주니어(135.5)<br><br>미들급(코-메인): 카이오 보할료(186) vs 레이니어 데 리더(185.5)<br><br>BMF 타이틀 매치(메인 이벤트): 맥스 할러웨이(155.5) vs 찰스 올리베이라(156)<br><br>[라스베가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파리서 더 물오른 미모"…혜리, 에펠탑 앞 근황 공개→'145억 건물설'은 해프닝 03-07 다음 SK호크스, '1위' 인천도시공사 잡았다! 빅매치서 28-24 극적 승리…승점 5점 차 맹추격 03-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